4년 전에 제가 그 길을 갔었습니다. 그것도 춘천 오봉산을 넘어 아마 거기도 높이가 상당하죠. 소양강변을 타고 양구를 거쳐 광덕터널을 넘었었습니다. 그것도 한 여름에요... 제 기억으로 오봉산을 넘을 때 기온이 35도 였던 것이 기억 나네요. 거의 사투에 가까웠습니다. 후회 많이 했었죠. 춘천 외각 도로의 계속 되는 언덕도 장난이 아니었구요. 그 뒤로는 그 길로 가지 않네요. ㅎㅎㅎㅎ 쳐다 보기도....
하지만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도전 해 보고 싶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도전 해 보고 싶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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