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아침 자전거 출근길...
양재천으로 들어서니..
햇살과 청명한 날씨...
한껏기분도 좋습니다.
어제비로 깨끗한 물도 꽤흐르고...
그런데...
반바지를 입은 아저씨가..
포이동과 도곡동을 가로질러 출근하는 사람들을...
업어서 물이넘쳐 건너갈수 없는 징검돌다리를 업어서
건너주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헉~.. 그중엔 아가씨도 있고...
아는 동료인지 생면부지의 남인지는 알길이 없었지만...
ㅋ~..다리를 돌아가려면 적어도 십수분은 더 걸릴일...
자전거 세워 놓고 아가씨만 건너주고 올껄 그랬나....ㅋㅋㅋ
어쨌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줄겁고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양재천으로 들어서니..
햇살과 청명한 날씨...
한껏기분도 좋습니다.
어제비로 깨끗한 물도 꽤흐르고...
그런데...
반바지를 입은 아저씨가..
포이동과 도곡동을 가로질러 출근하는 사람들을...
업어서 물이넘쳐 건너갈수 없는 징검돌다리를 업어서
건너주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헉~.. 그중엔 아가씨도 있고...
아는 동료인지 생면부지의 남인지는 알길이 없었지만...
ㅋ~..다리를 돌아가려면 적어도 십수분은 더 걸릴일...
자전거 세워 놓고 아가씨만 건너주고 올껄 그랬나....ㅋㅋㅋ
어쨌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줄겁고 기분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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