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이기고 뚜르 드 프랑스 싸이클 대회에서 우승한 랜스 암스트롱의 책이 나와있네요...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랜스 암스트롱 ● 뚜르 드 프랑스 세계 싸이클 대회 1위 질주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원제 : It's Not About the Bike)
      -  랜스 암스트롱 저/ 황애경 옮김/ 학원사/ 값 8,000원

불굴의 의지로 암을 이기고
세계적인 싸이클 대회 '뚜르 드 프랑스' 3연패를 향해 질주하는
집념의 사나이, 랜스 암스트롱의 드라마틱한
인간 승리 풀 스토리!!
 
  랜스 암스트롱은 불굴의 의지로 암을 이겨낸 챔피언 싸이클니스트로, 세계적인 싸이클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에서 1999년, 2000년 우승에 이어 현재 2001년 대회에서 3연패를 향해 질주하고 있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미국 싸이클링 매거진에서 '20세기 스포츠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그는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갔던 암을 극복하여 인간 승리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는 랜스 암스트롱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초기 싸이클니스트로서의 성공,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던 암 투병, 그리고 기적적인 암의 극복, 또 다른 성공(뚜르 드 프랑스 세계 싸이클 대회에서 1999년과 2000년 2년 연속 우승), 사랑, 결혼, 체외수정으로 어렵게 임신한 첫 아들의 출생까지, 극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파노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그가 고환암에서 폐암, 뇌암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강인한 정신력이었습니다. 그는 3%의 가능성에 도전했고, 기적을 일구어냈습니다. 이제 그는 암을 딛고 새롭게 태어나, 제 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암을 통해 더 강해졌습니다.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암과 싸워 이긴 그의 용기와 인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줍니다.
  현재 랜스 암스트롱은 1996년 설립한 암 투병을 돕기 위한 자선 단체 <랜스 암스트롱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조선일보 서평 

1%의 생존가능성 그 희망이 있는 한 나는 달린다 -  글/ 정찬주(소설가)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간의 꺾이지 않는 신념은 가족 사랑에서 발현되고, 희망이야말로 두려움의 유일한 해독제라는 사실을 깊이 느끼리라 믿는다.


* 매일경제 서평

죽음을 극복한 정신력, 기적이란 바로 이런 것! -글/ 허연기자
전세계 언론은 암스트롱에게 '스포츠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인간승리'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 책은 전세계 수많은 암환자에게 기적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꿈과 신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며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