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초짜입니다. 3주쨰~~~ㅋㅋㅋ

제 자전거 이야기 좀 할께요~~
저는 스키에 미친넘 입니다....겨울만 바라보고 살죠~~~
스컷이란 메이커는 스키어 들에겐 낮익은 메이커죠,
스키폴/장갑/고글..등등있죠...

우연치 않게 주위에 자전거 동호인들이 있는 관계로 MTB를
처음 접하고  친구들과 잔차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휠러 /아팔란치아..등 약 100만원 않쪽으로 구입을 하였죠,
그리고 저는 스키랑 연관이 있다 싶어...스컷을 구입하였습니다.
스컷 스키카본폴 멋있죠^^*........서로의 잔차를 구입하여
약 3주정도 타보았습니다.
거의 엇비슷한 가격대 이지만 제 잔차가 다른 메이커에 비해
프레임도 가볍고 기타부속도 조금 낳은듯 하네요....

비록 뒷쇼바는 없는데(제 잔차만 없씀) 젤루 낳은것 같습니다.
일단 가볍네요....초보모델중에는....

아무래도 스키폴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프래임도 좋은듯합니다.
저같은 초보들에겐 좋을듯하네요.
제 잔차는 스컷 탐피코 입니다.

초짜의 잔차이용시 에로사항 !!!!

+ 잔차타고다니면 사람 진짜 무시합니다!!!
  ----기가막혀 말이 않나옴
        (리드/88/택트 오토바이가 무시하면 진짜 열받음)
+ 경적울려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잔차는 차도 아닌가 봅니다.)
+ 잔차타고 썬그라스끼면 바보취급 받습니다.(여기만 그런가)
+ 차도로 가면 경적울리며 X취급 당합니다.
어째든 무시당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다시 차끌고 다닐까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아직까진 참을만 합니다만
언제까지 버틸런지..

PS:초짜가 쓴글입니다..선배님들 기분나빠도 너그러이 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