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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상한 전화..

........2002.05.15 05:07조회 수 2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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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어떤 아주머니)
본인

상: 여보세요 원장님 좀 부탁합니데이~!
본: 여보세요? 전화 어디 거셨어요? 여기 병원인데요.
상: 아 그래요? 잘못 걸었나보네요
본(상): 이 순간 이 목소리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보세요???? 하려는 순간 혼잣말로 뭐라 그러시며 전화 끊는데...
    그 혼잣말인즉.. 이상하네...? 남선당 한의원 아닌가(소리 FO)

    딸끄닥~~!
본: 이제서야 알아챈다...
    목소리도 들어본 목소리고..남선당 한의원..

결과 : 그 목소리는 장모님이었던 것이다..
항상 본인이랑 통화 할 때의 못소리가 아니어서 본인도 약간 의아해 함..
그래도 그 목소리를 많이 들어 본지라...

원인 :

장모님이 전화를 사용 했었고...윤서 엄마가 바로 전에 나랑 통화 했고..
바로 장모님께서 전화 통화 한거 모르고.. ..재발신을 누른거였다..

바로 전화 했더니 통화중... 애 엄마 셀퐁으로 전화 해서 얘기 했더니...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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