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관통도로 저지행사 사진을 위라이드에서 봤습니다.
옳다고 생각되는 것에대한 신념을 확인하던 도중,
유난히 시선을 끄는 것은 헬멧도 안쓴 어린아이의 그룹 도로 라이딩과,
분신용 신너...였습니다.
뭐랄까요.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절박함을 알리는 도구로 표현한 것이라 하더라도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이 목적을 알리려는 상대방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중에게는 단순한 과격시위용 도구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보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뿐입니다. 제가 판단하듯이 말이지요.
그당시의 급박한 상황이나, 절박함은 보이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리고 정서가, 우리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면 그 근간부터 차근차근 다시한번 짚어보아야 할텐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사를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는 특정 사진은 게재하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운영자로서가 아니라, MTB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의 멘트입니다.
= 술깨고 집에 가려고 사무실에서 버티고 있는 바이크홀릭 =
옳다고 생각되는 것에대한 신념을 확인하던 도중,
유난히 시선을 끄는 것은 헬멧도 안쓴 어린아이의 그룹 도로 라이딩과,
분신용 신너...였습니다.
뭐랄까요.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절박함을 알리는 도구로 표현한 것이라 하더라도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이 목적을 알리려는 상대방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중에게는 단순한 과격시위용 도구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이 보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뿐입니다. 제가 판단하듯이 말이지요.
그당시의 급박한 상황이나, 절박함은 보이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리고 정서가, 우리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면 그 근간부터 차근차근 다시한번 짚어보아야 할텐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사를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는 특정 사진은 게재하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운영자로서가 아니라, MTB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의 멘트입니다.
= 술깨고 집에 가려고 사무실에서 버티고 있는 바이크홀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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