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이가 원조교제를 했다니.....
멀쩡하게 생겨가지구서리....
설마 왈바에도 그런분이.....;;;;
참..텍사스는 이기구 있네용
1회에 홈런도 치구 ㅎㅎㅎ
스투에서 퍼온겁니다
인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경영(41)이 15일 오전 1시께 미성년자와 청소년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영화배우 지망생 이모양(17)을 “배우를 시켜주겠다”고 유혹해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집에서 이경영을 긴급 체포한 뒤 15일 오전까지 조사를 벌였다.
이경영은 지난해 8월 이양에게 당시 자신이 제작 중인 영화에 출연시켜 주겠다고 유혹해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일산 등지의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후 3만원에서 10만원 정도의 금품을 제공,청소년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경영은 경찰조사에서 “이양이 성인이라 생각하고 성관계를 가졌으나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안 뒤부터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경영과 이양의 관계가 밝혀지게 된 건 아주 우연한 계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러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해 온 이양이 집에서 나가자 이양의 가족들이 지난달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가출신고를 했고,경찰이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경찰은 탐문수사를 벌여온 끝에 지난 9일께 경기도 평택의 모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이양을 발견했다. 이후 그동안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영화배우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따라 이경영까지 거론되기에 이르렀다.
경찰은 이경영에게 이양을 소개시켜 준 혐의로 이양의 매니저로 알려진 윤모씨(34),이양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이모씨(56) 등 2명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2000년 7월 인천 부평 소재 모 배우학원에서 이양을 알게 된 뒤 2차례에 걸쳐 에로비디오를 찍도록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대의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이양과 신체적 접촉을 했을 뿐 성관계는 맺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경영이 청소년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연예계 동료와 선후배 사이에서 의리와 신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등 평소 이경영의 생활자세를 보아온 터라 사실 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경영은 오는 31일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2002’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터라 개봉 여부도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올해 초 영화 ‘몽중인’의 연출,시나리오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이경영은 최근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눈물바다에 빠져들게 하는 애잔한 사랑연기로 또 다른 변신을 꾀했다.
하지만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미워도 다시 한번 2002’의 영화사측은 개봉시기가 미뤄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미워도 다시 한번 2002’측은 15일 오전께 “소식을 들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입장정리를 못한 상태”라며 사태파악에 부심하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이후 영화 ‘사의 찬미’ ‘세상 밖으로’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드라마 ‘불꽃’ ‘도둑의 딸’ 등을 통해 강한 개성의 선굵은 연기로 인기를 끌어온 대표적인 배우다. 지난해 20대 초반의 여성과 사랑을 펼치는 KBS 드라마 ‘푸른 안개’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멀쩡하게 생겨가지구서리....
설마 왈바에도 그런분이.....;;;;
참..텍사스는 이기구 있네용
1회에 홈런도 치구 ㅎㅎㅎ
스투에서 퍼온겁니다
인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경영(41)이 15일 오전 1시께 미성년자와 청소년 성매매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영화배우 지망생 이모양(17)을 “배우를 시켜주겠다”고 유혹해 성관계를 맺은 혐의(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집에서 이경영을 긴급 체포한 뒤 15일 오전까지 조사를 벌였다.
이경영은 지난해 8월 이양에게 당시 자신이 제작 중인 영화에 출연시켜 주겠다고 유혹해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일산 등지의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진 후 3만원에서 10만원 정도의 금품을 제공,청소년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경영은 경찰조사에서 “이양이 성인이라 생각하고 성관계를 가졌으나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안 뒤부터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경영과 이양의 관계가 밝혀지게 된 건 아주 우연한 계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러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해 온 이양이 집에서 나가자 이양의 가족들이 지난달 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가출신고를 했고,경찰이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경찰은 탐문수사를 벌여온 끝에 지난 9일께 경기도 평택의 모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이양을 발견했다. 이후 그동안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영화배우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따라 이경영까지 거론되기에 이르렀다.
경찰은 이경영에게 이양을 소개시켜 준 혐의로 이양의 매니저로 알려진 윤모씨(34),이양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이모씨(56) 등 2명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2000년 7월 인천 부평 소재 모 배우학원에서 이양을 알게 된 뒤 2차례에 걸쳐 에로비디오를 찍도록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대의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이양과 신체적 접촉을 했을 뿐 성관계는 맺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경영이 청소년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연예계 동료와 선후배 사이에서 의리와 신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등 평소 이경영의 생활자세를 보아온 터라 사실 여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경영은 오는 31일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2002’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터라 개봉 여부도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올해 초 영화 ‘몽중인’의 연출,시나리오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이경영은 최근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을 눈물바다에 빠져들게 하는 애잔한 사랑연기로 또 다른 변신을 꾀했다.
하지만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미워도 다시 한번 2002’의 영화사측은 개봉시기가 미뤄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미워도 다시 한번 2002’측은 15일 오전께 “소식을 들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입장정리를 못한 상태”라며 사태파악에 부심하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이후 영화 ‘사의 찬미’ ‘세상 밖으로’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드라마 ‘불꽃’ ‘도둑의 딸’ 등을 통해 강한 개성의 선굵은 연기로 인기를 끌어온 대표적인 배우다. 지난해 20대 초반의 여성과 사랑을 펼치는 KBS 드라마 ‘푸른 안개’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