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 해군 번개 었습니까..?

필~ 승~

지는 313기 입니다..ㅎㅎㅎㅋ


iris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지각하는 굼을 꾸고 깨니  헉!!  12시반입니다.  아고...  X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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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약속두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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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놈의 회사에서는 전화두 안오네....  전화기가 꺼져 있더군요....  충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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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아프다구  얘기하구  아에  휴가를 낼까?  어쩐다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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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씻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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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약속했던 사람에게 전화 걸라구  핸펀을 여는 순간  7시**라구 되어 있습니다.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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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모지?  혹시나 해서  티브이를  켭니다.  역쉬  7십니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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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서  얼덜껼에  시계를 본다는게  큰바늘 작은바늘 거꾸로 봤습니다.  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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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아침부터  원맨 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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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해군  번개에 참석 하셨던 분덜  다들 잘 들어 가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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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두 잘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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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현님이  어디론가 끌구 가려는거  뿌리치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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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프더군요...  어제의 두통 땜시  아직두  아픕니다....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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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당분간 금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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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마시자구 꼬시지 마십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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