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비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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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마다할이 있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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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과 물과 비는 같은 원소의 혼합 산출물이라 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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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 야번을 대신한 목로주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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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술잔에 별이 떨어지고--------요부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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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병이 쓰러지겠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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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야 울푸 나오는... 숙녀가 목마타고 떠나는 시죠?ㅎㅎㅎㅎ

이거 중핵교때 사춘기랍시고 시 같은거 코팅해서 모으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지금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눈물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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