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끄 상뻬의 팬이자,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팬인데여....
그 두사람이 같이 만든 '좀머씨 이야기'
오죽이나 좋아하겠어여.^^
상뻬, 이 양반이 자전거에 일가견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좋아하게 되었지요.
아, 글구 '아르센 뤼팽'을 쓴 모리스 르블랑이라는 작가두
자전거를 무척 좋아했는지,
자전거를 'Elle'(불어로 '그녀'라네요)이라고 지칭하는
소설을 써 냈었다구 하는데, 국내에서 번역되어 출판된
책은 없나봅니다. 아쉬버라~
제가 원서를 읽을 수 있을만치 불어를 잘 한다면
소원이 없겠구만서두....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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