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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글쓰기^^

........2002.05.17 06:23조회 수 2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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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도 없이 제가 글쓰는 이유......

아까 투어스토리 비상연락망에 넝쿨님 등록 시키니 당연 제 아이디가 슬바님으로 찍혀 나중가면 잊고 실수 할가 이렇게 아이디 바꿀려고 글씁니다.

비온다고 온통 시를 통한 쎈치의 장에 이렇게 허접한 이유로 허접한 글을 올린점 송구 하옵니다.

까짓 저도 시 한 수

"달콤아저씨의 맛나 음식점"

뭘 드릴가요?

달콤 아저씨  오도독 주세요
오도독 오도독

달콤 아저씨 쩝쩝주세요
쩝쩝 쩝쩝

달콤 아저씨 후루룩 주세요
후루룩 후루룩

달콤 아쩌씨 꿀꺽 주세요
꿀꺽 꿀꺽

딸꾹 뿡 꾸루룩 꾸루룩
어어! 무슨 소리지?

울 아가가 젤로 좋아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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