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 왔습니다..
오랫만에 땀 나게 탔습니다..
정확히 2시간 동안 안장에 올라가 있었내요..
대모산서..빙글빙글...
돌계단 쩜쁘대..죽입니다... 첫번째 돌개단만 살짝 코너 직전에 있어서
좀 기술이 필요하고 나머지는..그냥 속도 있는 상테에서 균형만 잘 잡아주면 무난히 뛸수 있습니다..(홉핑 안해도 됨..속도+외이백+착지 충격완화)
집에서 대모산 왔다갔다 한 시간 빼고 1시간 20분 정도 산을 누볐습니다..
혼자서...
ㅋㅋㅋㅋ

이렇게 거의 쉬지도 않고 같이 탈 여자 하나 구하면 딱인데..(도대체 멀더와 스컬리는 뭐하는지 납치 되었던 여자 한명 찾아달라고 부탁했더니)
힘들것같고...
이거 꿩대신 닭이라고 여자 대신 남자를(미~~소년은 사양 합니당)ㅋㅋㅋㅋ

아웅 하여튼 내일 어디갈찌 아직도 맘을 못잡았는대...
미치겟내용..

전화나 때려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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