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갈 버스 기들리기 위해. 터미널 근처 pc방임다..
차 시간이이 18:30분인데...
집사람이 챙겨 오라는 옷 못챙겨서 큰일이네요.. 서둘러 나오는라고..
정신이 없는거지..쩝~~!

진주 도착해서 케익이랑, 풍선이랑... 음 또...뭐지?

딸랑구들 볼 생각 하니 가슴이 마구 설레는군요.. 아무일도 아닌데...

내일은 휴갑니다..
어제 야유회에서 술을 좀 많이 마셨더만 몸이 좀 아니군요~~!ㅎㅎㅎ

예상 했던 대로 광덕산 마지막 업힐 그 지루한 업힐구간에서 좌로 빠지는 마지막 딴힐 그쪽이더군요...
물 맑고 참 좋았습니다.. 셀폰이 한군데(반경 1미터) 외엔 안터진다는것 빼곤,....
꼬맹이들 델꼬 하ㅣㄴ번 가야겠슴다..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애덜 물에 떤져 두고 잔차 타고 와야징 헤헤헤~~~!
어제 기가 막힌 장면을 목격 했는데...(그 식당 겸 농장의 동물에 관한)
요곤 나중에 말씀 드리지요.~!^^

댕겨 오것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