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입니다.
저녁에 C2H5OH 로 SYSTEM CLEANING 하고 (아참 이건 그냥 술 많이 먹었다는 뜻입니다. ^ ^;;)소파에서 TV 보다가
잠이 들었읍니다.
가끔씩 그런 형태로 잠을 잔답니다.
근디 자다보면 종국엔 거실 바닥에 떨어져서 자게되죠.
목요일 새벽 우측무릎에 어마어마한 통증을 느껴 잠을 깨고 말았읍니다. 무릎부위가 "욱씬 욱씬"쑤시는겁니다. 한 5-10분정도.
손에 땀이 날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참고 잤읍니다.
다음 날 또 C2H5OH로 SYSTEM CLEANING 하고 새벽 3시에 잤읍니다. 에구... 또...
그날 밤에는 아픈것이 없었읍니다. 문제는 그날 오전에 또 "욱씬"거리는 현상이 나타났읍니다. 이날은 휴가였읍니다.
아이들이 사온 병아리가 제법커서 데리고 산책을 나가곤 합니다.
병아리들 노는것 구경하고 있는데 욱신거리기 시작해서 한 10분정도 정신 못차리게 아팠읍니다.
"이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별일 아니겠지했죠.
토요일 아침에 또 욱신거리는거였읍니다.
바로 해수탕가서 땀빼고 적외선 찜질하고 했읍니다.
근디 일욜날도 또 아픈 증상이 나타났고
오늘 출근했는데 오전부터 욱신거려서 정형외과에 갔읍니다.
X-RAY 찍어보곤 의사 선생님이 사진은 별이상이 없으니 물리치료받고 약 한 번 먹어보자고 하더군요. 곧 괞잖을 것이라고요...
물리치료실에서 물리치료사에게 왜그러냐고 물었죠.
왈 찬곳에서 자다보면 관절부위가 굳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습식찜질을 하는데 또 욱신거리는증상이 나타나서 끙끙대고 치료를 받았읍니다.
나와서 처방전받아 약국에서 조제약 먹고 회사로 귀사했읍니다.
제 자리에 않아 있는데 계속 무릎이 욱신거리네요.
증상은 마치 전기고문하듯 무릎슬개골위쪽으로 욱신거리고 통증이 대단합니다. 오늘은 병원치료도 받아서 덜해야하는데
더 아프네요. 이거 어떻게 된것인지요?....
그저 병은 알리라고 한 옛 선인들의 말씀이 생각나 혹시 왈바님들중에 이런 증상을 겪은적이 있거나 아님 추정되는 원인이 있으신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외상을 당한적은 한 번도 없었고 잔차타는거야 항상 타는 수준으로 탔고요. 그거 참 걱정이되네요. 서울랠리도 있곤한데...끌끌...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저녁에 C2H5OH 로 SYSTEM CLEANING 하고 (아참 이건 그냥 술 많이 먹었다는 뜻입니다. ^ ^;;)소파에서 TV 보다가
잠이 들었읍니다.
가끔씩 그런 형태로 잠을 잔답니다.
근디 자다보면 종국엔 거실 바닥에 떨어져서 자게되죠.
목요일 새벽 우측무릎에 어마어마한 통증을 느껴 잠을 깨고 말았읍니다. 무릎부위가 "욱씬 욱씬"쑤시는겁니다. 한 5-10분정도.
손에 땀이 날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참고 잤읍니다.
다음 날 또 C2H5OH로 SYSTEM CLEANING 하고 새벽 3시에 잤읍니다. 에구... 또...
그날 밤에는 아픈것이 없었읍니다. 문제는 그날 오전에 또 "욱씬"거리는 현상이 나타났읍니다. 이날은 휴가였읍니다.
아이들이 사온 병아리가 제법커서 데리고 산책을 나가곤 합니다.
병아리들 노는것 구경하고 있는데 욱신거리기 시작해서 한 10분정도 정신 못차리게 아팠읍니다.
"이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별일 아니겠지했죠.
토요일 아침에 또 욱신거리는거였읍니다.
바로 해수탕가서 땀빼고 적외선 찜질하고 했읍니다.
근디 일욜날도 또 아픈 증상이 나타났고
오늘 출근했는데 오전부터 욱신거려서 정형외과에 갔읍니다.
X-RAY 찍어보곤 의사 선생님이 사진은 별이상이 없으니 물리치료받고 약 한 번 먹어보자고 하더군요. 곧 괞잖을 것이라고요...
물리치료실에서 물리치료사에게 왜그러냐고 물었죠.
왈 찬곳에서 자다보면 관절부위가 굳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습식찜질을 하는데 또 욱신거리는증상이 나타나서 끙끙대고 치료를 받았읍니다.
나와서 처방전받아 약국에서 조제약 먹고 회사로 귀사했읍니다.
제 자리에 않아 있는데 계속 무릎이 욱신거리네요.
증상은 마치 전기고문하듯 무릎슬개골위쪽으로 욱신거리고 통증이 대단합니다. 오늘은 병원치료도 받아서 덜해야하는데
더 아프네요. 이거 어떻게 된것인지요?....
그저 병은 알리라고 한 옛 선인들의 말씀이 생각나 혹시 왈바님들중에 이런 증상을 겪은적이 있거나 아님 추정되는 원인이 있으신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외상을 당한적은 한 번도 없었고 잔차타는거야 항상 타는 수준으로 탔고요. 그거 참 걱정이되네요. 서울랠리도 있곤한데...끌끌...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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