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두필독!!!] 여기 결혼하신분이나 연예박사님또는 여자님들 보세요

........2002.05.22 01:36조회 수 311댓글 0

    • 글자 크기


오늘 아침에 도서관 가는길에 어떤 제 이상형의 예쁜 숙녀분을 봤습니다.
제 바로 앞자리에서 저와 마주보고 앉았었죠..
제가 첫눈에 반해서 힐끔힐끔 쳐다보니 그쪽도 시선을 주더군요.
이렇게 15분정도 서로 시선을 주고받다가 그녀가 내렸습니다.
전 더 가야하는 거리지만 그녀를 위해 저도 내렸습니다.-_-
근데 제가 어물쭈물 하는 사이에 그녀는 사라지고 흑흑..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내릴때 다가가서 혹시 시간있냐고 물어봤으면 승낙이라도 할 확률은
어느정도 있었을텐데....(속은 모르지만)

여기서 질문 하나만 할께요..
위의 상황이라면 그녀도 저에게 관심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그리고 여자분들에게 물어볼께요..(왈바에 여자분이 오는지 모르지만)
낮선남자가 시간있나고 물어보면 보통 거절하나요?-_-
제가 결혼할 나이는 다됐지만 이제막 연애에 눈뜨기 시작한 터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여자의 심리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그리고 결혼하신분들은 어떻게 배우자와 만나셨는지요?
중매나 직장내,학교,기타 결혼정보 업체등의 연결 이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