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굽님의 열정 넘 부럽습니다.
부지런히 달리며 외치시는분이 있으니 시들지 않습니다.

요즘 여기는 날씨의 변화가 넘 심해서 감기 때문에 말이 아닙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시구요.

최고 축복 받으세요.


malbalgub54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지금시간이 새벽 1시 44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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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투어팀 야간 훈련 하고 지금 집에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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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가 고파 쓰러 질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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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도로 한강 둔치가 훈련하기에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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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촌동 방면의 사람들 있는것 빼고는 한적한것이 강남쪽 둔치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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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 차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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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10km 마다 선두를 바꿔서 달리는 팀웍 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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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속도 30 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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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올해에는 관심들이 별로 없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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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투어뿐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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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랠리,280랠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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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직한 행사에 왈바가 너무 조용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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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만해도 왁자지끌 요란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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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관심들이 적어 진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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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몇 사람들만의 공허한 왜침만 들리는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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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만큼의 열기가 적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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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좀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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