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두 그랬던거 같은데~

저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십자수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ㅎ


대구에서
무단퇴근하고 집에 온 괴수 올림


헉.....
전화와서 일있다고 나오라네요 -_-



 
십자수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중고 시장에 엠뽀를 내놨었지요...
: 근데 가격이 비싸다느니 안장이 어쩌다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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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다 안장이었다... 이름 모를 안장 가지고 어던 사람이 허접딴지를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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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으면 무지 화 냈을텐데....최상무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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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랬게요? --요고 맞추시면 상품 있슴다..(500씨씨짜리 맥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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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진님~~! 응대가 기가 막히군요...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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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직 그게 안되는거 보면 아직 어린가봅니다... 역시 일년을 더 살아도  나이는 못 속인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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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중고 시장에 허접스런 굴비들 보면서 그래 할 일이 없을까 하고 한탄하고 있는 십자수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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