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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 노래가...

........2002.05.23 00:40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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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군요.

우리집도 병아리 2 마리 키우는데...
첨에 사올때는 그야말로 노랭이 뼝아리였는디,지금은 날개도 나서 새 뺨치게 날라다닙니다.
달려 갈때는 날개짓 한 번하고 번개처럼 달려 간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구.덩달아 제가 더 좋아합니다.
데리고 아파트내 잔디밭에 풀어 놓고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지요. ^ ^

근디 똥을 너무 많이 싸서......
울 안사람 왈 "이번 친정 아버지 기일때 시골에 갖다줘야지."
하는군요.
에구~ 똥은 많이 싸지만 그래두 없으면 보고플텐디......

우리 뼝아리덜 잘커야 할텐디...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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