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점점 잔차 타기에는 힘들어지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잔차는 반바지.반팔 차림으로 땀을 쪽 뺴는 기분이 최곱니다.
1200 팀 레이서님들 훈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강해 집니다.
1200km 를 무리 없이 완주 하실려면 충분한 고난을 겪으셔야 합니다.
잔차 투어나 경기는 자신과의 투쟁인것 같습니다.
누구도 자신의 페달을 대신 밟아 줄수가 없습니다.
또한 자연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힘이들어 포기 하고 싶을때 잔차를 타면서 힘들때를
기억 하면, 생활속의 어떤 어려움도 그때 많큼은 가볍게 느껴집니다.
어떤 힘든 일도 잔차 타는것 많큼 힘든 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잔차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육신의 건강과, 정신력,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여러분들의 투어 하시는 모습을 볼때면 부럽기도 하고 때로는
질투가 나기도 합니다.
현실 때문에 투어에 참가하지 못한 저의 넋두리 입니다.
여러분들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느낍니다.
언제 출발 하세요.?
그리고 이번 코스는 어떻게 되세요?
혹시 대전에서 일박을 하시게 된다면 저희 집에서 유하세요.
누추 하지만 영광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열심히 훈련 하셔서 낙오 하지 마시고 기회가 된다면 그때 뵙죠.
힘내세요.
`` No gut No glory....~!"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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