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파업이 장기화 할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 보셨나 모르겠는데...

이런 말 이해가 안될지 모르겠지만...

조속히 타결 되면 어찌 되든 퍼지든, 쥐를 잡든 따라 가보려 했지만...

금요일 토요일 이틀로는 제 다리가 제 역할을 못할것이 뻔합니다..

연일(수 밤~ 오늘 하루종일) 다리 꼬고 앉아 있었더니..
무릎이 무리가 오는군요..

암튼 긴 글은 못쓰고요... 그냥 다섯 분이서 한 조로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파업이 계속 되면... 토욜 일욜도 없이 갑니다.

제 이름은 아얘 빼 주세요.. 일이 아주 잘 되면 ...

중간에서 따라 붙겠슴다..
것두 안되면 종착지에서 환영이라두...ㅠㅠㅠ

이 글 쓰는 제 마음 아주 더럽습니다.

저 좀 强性입니다. ㅎㅎㅎ!(한자 맞나요?)

이거 김정기님이 들으면 좋아 하실텐데..ㅠㅠㅠ

부디 안녕히 잘 다녀 오세요.~!

잘 되어서 환영이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람이 천안 가서 딸아이 입을 여름 옷도 부치라 했고..
        둘째 아이 의료보험 등록도 해야 하고,
        무엇보다 집사람 쓸 붕대(물 끓이다 화상)도 구해서 보내야 하는데...

아~~ 씨펄~~ 기분 드럽슴다!

가족 모두 팽개치고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께 ...이런 글 남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