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 잠깐 얼굴보궁.. 글고 또 온제 봤더라? 오디에서 봤나? ㅎ
우쨋든...
오디에서 모두 마치고 술한잔 더하까 하다가 걍 집에 왔심다.. 반컴님하고 둘이서 지하철타고 집으로 골인 ㅋ~~..
집에와서 깡패덜하고 샤워하고나니 잠이 솔솔  잠시 눈감았다 뜨니 즐건 월욜 ~~
지금도 삭신이 찌뿌둥합니다 ㅎㅎ..
불곡산 맹산코스, 남한산성 남문까지는 좋았는데 이후에는 등산객덜때문에 좀 짜증이 나더군요 ㅎ~~(물론 등산객덜도 짜증이 나겟지만 )
몇분 찰과상을 입으시고.. 그래도 큰사고나 우려햇던 등산객들과의 마찰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빅맥구간에서 어떤분이신지 모르지만 그 등산객 많은곳에서 호루라기를 부시면 타고 가시던데 뒤에서 보기좀 민망하더군요..
앞으로는 좀더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