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날짜 한겨레 신문에...

........2002.05.31 02:36조회 수 231댓글 0

    • 글자 크기


혹시 관련 기사가 있나 보려는데...
전혀 없고... 단병호 위원장이 사회단체 대표로 개막식에 초청 되었는데...
(fifa 회장, 그리고 정몽준, 뭐 등등등 공동 명의로 발송)

아시다시피 단병호 위원장은 현재 구속 수감중이고/...

비상대책 위원회 의장이 대리 참석을 해야 하지만 정부측에서 노동계 대표는 절대 입장 불가능 하다고...

월드컵은 분명 나라의 .. 세계의 큰 잔치인데...

초청장 보내지 말든지...

어제 중재 위원회에서 역시 중재위원장(장관급이라네요..)의 속된말로...
사측을 향해 야 ! 재네들 요구가 그리 무리도 아닌데... 다른병원만큼만 해 달라쟎아!

다른병원은 다 해 주는데 왜 안해주냐?

그냥 조용히 잘 해결하지?

사측: 절대 수용 불가... 역시 결렬!

제 입장이 아니더라도 사측의 교섭 태도는 아주 불성실로 일관합니다.
전혀 입장이 바뀔 생각이 없습니다.

월드컵의 열기 속에 저희 병원(CMC)의 파업이 가려져 있지만...
우리 2400여명의 조합원들은 절대 물러서질 않고 팽팽히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사이버 농성을 시작한다는데... 전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고..

네? 지금 하는게 사이버 시위 라구요?  ㅎㅎㅎ 그럼 하고 있는건가요?

월드컵 기간 내내 아니면 그 기간이 지나더라도 우린 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 글에 불만 가지신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하는 행동이니깐요..

여러분들도 노동자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본인은 아니라 해도 여러분들의 가족 또는 부모는 분명 노동자 입니다.

학생이라고요? 졸업하면 그 이후엔 노동자 됩니다.
우리나라 거의 95% 이상은 노동자이거나 나중에 노동자가 됩니다.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