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조금전에 노을님과 통화했습니다.두어번 걸었는데도...안받길래...지금 열나게 오르막 오르는가보다 했지요.잠시후 헉헉대는 노을님 목소리...(역시 발신자 표시...편리합니다...ㅋㅋ)인제 30km 안남았다던가,그런데 맞바람이 불기 시작하고,엉덩이는 쑤시고,남은 미시령 구간...이제부터 진짜 힘들텐데...그래도 목소리는 밝고 힘차게 들립니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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