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어허!!!!

........2002.06.03 01:58조회 수 150댓글 0

    • 글자 크기


결혼은 제2의 인생의 시작이자 고생의 시작이오.
총각땐 부모님에게 도움도 받으며 자기만 책임지면 가능했지만
결혼하면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던 처지에서 도움을 주는 처지로 변할테고
게다가 부인먹어 살리랴 자식 먹여살리랴...등골빠집니다.
게다가 총각땐 아침에 나가서 저녁때 지친몸으로 돌아오면 부모님이
따뜻하게 맞아주시지만 결혼하면 부인이나 아이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에휴 돈버는 기계아버지 돌아오셨다"
이렇듯 회사에서 스트레스 엄청받고 집에와서 아이들 속썩이고 아내가
바가지 긁으면 맛가죠....
그러다 자식들이 싸가지 없게 커서 나중에 등골빠져라 먹여주고 키워놨더니
부모한테 주먹질이나 하고 박대하면 세상에 배신감을 느끼겠죠....


결혼은 얘들 장난이 아니오.
트랙키님


    • 글자 크기
날씨 죽이는군요..디지카님 좋겟당ㅋㅋㅋ (by ........) 주례는 YS님...사회는 onbike님...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8
127616 걸긴 멀 걸어여..-_-;-무- ........ 2002.06.02 195
127615 헉!! 포르테님 그멋진 광경을............. ........ 2002.06.02 146
127614 [정보]PC에 문제가 생겼을 때...^^ ........ 2002.06.03 169
127613 Re: 그거는요, ........ 2002.06.03 143
127612 Re: 그런데 맨날 혼자가시구.. ........ 2002.06.03 149
127611 다굵님.... ........ 2002.06.03 204
127610 Re: 노출이 안 맞았네요 ........ 2002.06.03 148
127609 속초로 간 양반들은... ........ 2002.06.03 167
127608 어디 갈건대요?? ........ 2002.06.03 167
127607 날씨 죽이는군요..디지카님 좋겟당ㅋㅋㅋ ........ 2002.06.03 177
Re: 어허!!!! ........ 2002.06.03 150
127605 주례는 YS님...사회는 onbike님... ........ 2002.06.03 204
127604 재미있으셨겠네요 ........ 2002.06.03 168
127603 혹시 대모산 배드민턴장에서 지갑주우신분? ........ 2002.06.03 343
127602 멀리서나마.. ........ 2002.06.03 164
127601 6~7시경...... ........ 2002.06.03 204
127600 세계 불꽃 축제 보러갑니다. ........ 2002.06.03 222
127599 Re: 저도 축하드려요 ........ 2002.06.03 199
127598 디지카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 2002.06.03 242
127597 어이구!! 말발굽님...^^ ........ 2002.06.03 15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