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준비
이번이 280 3번째 참가 하는 것입니다.
1번째 참가할 때 무엇인가 모자른 부분을 두 번째 참가할 때 채운다고 생각했으나 역시 빼먹은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 번째 참가 할 때도 많이 준비 해 가겟지만 역시 무엇인가 모자를 것입니다
이 글이 이번에 280을 참가 하는 분들에게 유용 하게 쓰이길 빕니다.
준비물-여기 있는것들은 필수 준비물이 아닙니다( "*" 는 필수준비물)
지금까지 라이딩 해본결과 이런것들이 있으면 조금더 편하고 조금더 마음이 놓이다는 것입
니다.
핼멧
팔꿈치밑 무릅 보호대*
장갑*
예비 브래이끄 슈*
우비 나 방풍잠바(둘다 있으면 편함)*
옷 여분(추울 때 입을 옷)
양말 여분.(자주 갈아 신으실 분은 한 5켤래 정도)
앞 뒤 팬더
테프론 스프래이 (많이) 및 체인 오일
예비 타이어(앞 뒤 공용으로쓸수 있는것)
타이어 패치*
튜브 패치*
예비 튜브*
휴대용 펌프*
예비 브래이크 및 쉬프터 케이블
휴대용 공구*
조그마한 라디오 뺀지(롱노으즈)
뒷 깜빡이*
라이트 3시간 정도 쓸수 있는 것*
행동식*
물백
버리는 신문(신발 말릴 때 좋음)
구급함 및 비상약*
자전거...
자전거 정비는 2주 전에 싹 정비 받으시고 다음주에 라이딩 하여..적응 해 두십시오.
자전거 부품(안장 브래이끄, 핸들바,스탬 ,클릿패달)을 새로운 재품 으로 교환하실 계획면..2
달 전즘 교환하여 완전히 몸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특히 안장은 적응이 덜되면 엉덩이가
쓸려서 완주 못할 가능성이 많아 집니다. 이미 적응되어 있는 안장도 비 때문에 바지가 다
젖어서 쓸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쉬트터 및 브래이크 캐이블은 끈어질 상황이 아닌이상 갔다 와서 교채 하십시오.(갔다오면
거의 개판 됩니다)
가시기 전에는 캐이블 분해해서 한번 청소 해주고 기름칠 해 주시기 바랍니다.
v-브래이끄 쓰시는 분들은 자전거 정비 하시면서 차체에서 브래이끄 암를 때어세서..뒤쪽에 구
리스를 덕지 덕지 많이 뭍혀서 가져 가십시오.. 또한 v-브래이끄 텐션은 강하게 셋팅 해 두
십시오. 그리고 아우터캐이블 실링을 확실히 해 주십시오. 아니면 랩으로 싸는 방법도 있습
니다. 진흙탕 물에서 라이딩을 하다 보니 브래이끄를 잡고 나서 리턴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쇽은 쇽 부츠가 있는것이..좋습니다.(재 아무리 실링이 잘 되어있어도, 부츠 있는것과 없는
것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행동식은 뭐 취향에 따라서 조에서 의논하여 싸가시면 되고 혹시 캔에 있는 음식이 가져 가
고 싶은대 무게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은 짚퍼 백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물있는 음식도 거
든히 소화 합니다. 황도를 짚퍼백에 싸가지고 가서 실험 해 보았는대 진짜로 좋더군요..부
피도 적어지고 잘 터지지도 안았습니다.(발로 열심히 눌러 보았습니다.)
젖으면 안되는 것들 짚버백 큰싸이즈에 넣어서 가져가도 좋습니다.
옷은 라이딩 끝나고 갈아입을 옷을 가져 가면 좋습니다. 라이딩 끝나고 샤워는 아니여도 대
충 물뿌리면서 씻을수는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바로 우비입니다. 고가의 우비
나 고어텍스가 있으면 좋을지 모르지만 한번 라이딩을 위하여 사긴 무리입니다.. 작년에 일
회용 우비를 사용 해보았는대..좋았습니다. 오히려 몸 안에 열기가 빠져 나가지 못해서 따듯
하게 유지를 하니 좋았습니다.
280을 참가 하신분이라면 내년에 다시올 때 꼭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꼭 내년에는 팬더 붇이고 와야지.." 저도 1회때 이말을 했고 2회때 처음 참가 하신분들중에
이런말을 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라이딩
라이딩은 별로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괭장히 빨리 가질 않습니다. 채력을 적당히 아껴야 하
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별 라이딩을 하다보니 혼자 생 하니 가버릴수도 없는 일입니다.
첯째날은 그럭저럭 재미 있게 탈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리왕산 코스부터는 좀 힘들어 집니
다. 업힐도 길고 따운힐도 무지 길면서 야간 라이딩 걱정밑, 안게 걱정까지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2회때 가리왕산 코스에서 야간 안개 때문에 무지 고생들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라이
트도 대부분들 안들고 가셔서 거의 끌고 내려 왔습니다. 가리왕산코스 에서는 꼭 라이트를
챙겨 가십시오
이틀째 라이딩에서 부터는 힘들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도로나 임도에서 다진 근력도 필요
없고, 싱글에서 다진 테크닉도 필요 없습니다.(재 생각이긴 하지만 )
몽뚱이만 성하다면..완주 할수 있습니다.
많이 쉬고 많이 끌고 갑니다.(완만한 임도를 끌고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보통때는 패달질
해서 가는 것이 빠르겟지만)
코스에 대한 설명은 280공지 이후 지도가 준비 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http://www.wildbike.co.kr/event/280tour.htm
peace in net
이번이 280 3번째 참가 하는 것입니다.
1번째 참가할 때 무엇인가 모자른 부분을 두 번째 참가할 때 채운다고 생각했으나 역시 빼먹은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 번째 참가 할 때도 많이 준비 해 가겟지만 역시 무엇인가 모자를 것입니다
이 글이 이번에 280을 참가 하는 분들에게 유용 하게 쓰이길 빕니다.
준비물-여기 있는것들은 필수 준비물이 아닙니다( "*" 는 필수준비물)
지금까지 라이딩 해본결과 이런것들이 있으면 조금더 편하고 조금더 마음이 놓이다는 것입
니다.
핼멧
팔꿈치밑 무릅 보호대*
장갑*
예비 브래이끄 슈*
우비 나 방풍잠바(둘다 있으면 편함)*
옷 여분(추울 때 입을 옷)
양말 여분.(자주 갈아 신으실 분은 한 5켤래 정도)
앞 뒤 팬더
테프론 스프래이 (많이) 및 체인 오일
예비 타이어(앞 뒤 공용으로쓸수 있는것)
타이어 패치*
튜브 패치*
예비 튜브*
휴대용 펌프*
예비 브래이크 및 쉬프터 케이블
휴대용 공구*
조그마한 라디오 뺀지(롱노으즈)
뒷 깜빡이*
라이트 3시간 정도 쓸수 있는 것*
행동식*
물백
버리는 신문(신발 말릴 때 좋음)
구급함 및 비상약*
자전거...
자전거 정비는 2주 전에 싹 정비 받으시고 다음주에 라이딩 하여..적응 해 두십시오.
자전거 부품(안장 브래이끄, 핸들바,스탬 ,클릿패달)을 새로운 재품 으로 교환하실 계획면..2
달 전즘 교환하여 완전히 몸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특히 안장은 적응이 덜되면 엉덩이가
쓸려서 완주 못할 가능성이 많아 집니다. 이미 적응되어 있는 안장도 비 때문에 바지가 다
젖어서 쓸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쉬트터 및 브래이크 캐이블은 끈어질 상황이 아닌이상 갔다 와서 교채 하십시오.(갔다오면
거의 개판 됩니다)
가시기 전에는 캐이블 분해해서 한번 청소 해주고 기름칠 해 주시기 바랍니다.
v-브래이끄 쓰시는 분들은 자전거 정비 하시면서 차체에서 브래이끄 암를 때어세서..뒤쪽에 구
리스를 덕지 덕지 많이 뭍혀서 가져 가십시오.. 또한 v-브래이끄 텐션은 강하게 셋팅 해 두
십시오. 그리고 아우터캐이블 실링을 확실히 해 주십시오. 아니면 랩으로 싸는 방법도 있습
니다. 진흙탕 물에서 라이딩을 하다 보니 브래이끄를 잡고 나서 리턴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쇽은 쇽 부츠가 있는것이..좋습니다.(재 아무리 실링이 잘 되어있어도, 부츠 있는것과 없는
것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행동식은 뭐 취향에 따라서 조에서 의논하여 싸가시면 되고 혹시 캔에 있는 음식이 가져 가
고 싶은대 무게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은 짚퍼 백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물있는 음식도 거
든히 소화 합니다. 황도를 짚퍼백에 싸가지고 가서 실험 해 보았는대 진짜로 좋더군요..부
피도 적어지고 잘 터지지도 안았습니다.(발로 열심히 눌러 보았습니다.)
젖으면 안되는 것들 짚버백 큰싸이즈에 넣어서 가져가도 좋습니다.
옷은 라이딩 끝나고 갈아입을 옷을 가져 가면 좋습니다. 라이딩 끝나고 샤워는 아니여도 대
충 물뿌리면서 씻을수는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바로 우비입니다. 고가의 우비
나 고어텍스가 있으면 좋을지 모르지만 한번 라이딩을 위하여 사긴 무리입니다.. 작년에 일
회용 우비를 사용 해보았는대..좋았습니다. 오히려 몸 안에 열기가 빠져 나가지 못해서 따듯
하게 유지를 하니 좋았습니다.
280을 참가 하신분이라면 내년에 다시올 때 꼭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꼭 내년에는 팬더 붇이고 와야지.." 저도 1회때 이말을 했고 2회때 처음 참가 하신분들중에
이런말을 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라이딩
라이딩은 별로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괭장히 빨리 가질 않습니다. 채력을 적당히 아껴야 하
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별 라이딩을 하다보니 혼자 생 하니 가버릴수도 없는 일입니다.
첯째날은 그럭저럭 재미 있게 탈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리왕산 코스부터는 좀 힘들어 집니
다. 업힐도 길고 따운힐도 무지 길면서 야간 라이딩 걱정밑, 안게 걱정까지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2회때 가리왕산 코스에서 야간 안개 때문에 무지 고생들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라이
트도 대부분들 안들고 가셔서 거의 끌고 내려 왔습니다. 가리왕산코스 에서는 꼭 라이트를
챙겨 가십시오
이틀째 라이딩에서 부터는 힘들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도로나 임도에서 다진 근력도 필요
없고, 싱글에서 다진 테크닉도 필요 없습니다.(재 생각이긴 하지만 )
몽뚱이만 성하다면..완주 할수 있습니다.
많이 쉬고 많이 끌고 갑니다.(완만한 임도를 끌고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보통때는 패달질
해서 가는 것이 빠르겟지만)
코스에 대한 설명은 280공지 이후 지도가 준비 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http://www.wildbike.co.kr/event/280tour.htm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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