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거 당해 보신 분..

........2002.06.06 06:51조회 수 369댓글 0

    • 글자 크기


조금전에 저의 중학교 절친한 친구를 사칭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와 같은 반의 친구 이름도 들먹 거리면서.. 그리고 저의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 집에 전화를 걸어서 알았다고 하더군요..굉장히 친한 친구 처럼 욕(흔히 친구들 끼리 하는 속어)도 섞어서 말하면서..
그런데 제가 근무하는 곳에 저랑 같은 중학교 동기가 몇명 있거든요..
그 중에 한명이 1주일 전에 저랑 비슷한 전화를 받았다는 겁니다.. 결국
사실이 아닌걸로 드러 났지만.. 사람을 놀라게 하고 귀신에 홀린 것 처럼
만들게 하는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장사꾼?? 사기꾼??
집의 전화번호는 아마도 졸업 앨범 사진을 보고 집에 전화를 걸어서 휴대폰 번호를 알아낸거 같고.. 여러분도 조심하시구요 저말고 이런 일을 당해 보신분 있으시면 리플 달아 주세요.. 아직도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사생활 노출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글자 크기
Re: 제가 아는 Rally 님이 맞으시다면... (by ........) Re: 조장님, 안녕하십닏까?끼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27397 고인의 명복과 남은 가족들에 위로를 ........ 2002.06.06 181
12739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6.06 168
127395 Re: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2002.06.06 163
1273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 2002.06.06 235
127393 대한민국만세~!!!!! ........ 2002.06.06 169
127392 트래키님~~! ........ 2002.06.06 184
127391 Re: 하드코어 코스 추가바랍니다. 참석합니다. ........ 2002.06.06 165
127390 Re: 아웅!~ 지금것두 충분히.. ........ 2002.06.06 165
127389 Re: 조의를 표합니다. ........ 2002.06.06 176
127388 아~ 갑자기 이런게 먹고 싶네.. ........ 2002.06.06 352
127387 Re: 이건 한개인의 머리에서 나올 수 없는 양이군요. ........ 2002.06.06 200
127386 어제 축구보구 집으로 ........ 2002.06.06 225
127385 Re: ㅋㅋㅋ ........ 2002.06.06 149
127384 시간이 되시면.. ........ 2002.06.06 160
12738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6.06 182
127382 속초투어-3조에 편성되신분들 ........ 2002.06.06 253
127381 Re: 제가 아는 Rally 님이 맞으시다면... ........ 2002.06.06 156
127380 Re: 제가 아는 Rally 님이 맞으시다면... ........ 2002.06.06 165
이런거 당해 보신 분.. ........ 2002.06.06 369
127378 Re: 조장님, 안녕하십닏까?끼 ........ 2002.06.06 13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