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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키님 수고하셨습니다.

........2002.06.08 02:52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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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계속 처지는 저희들 델꼬 다니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초보가 감히 나서기 힘든 코스라는 생각만이 듭니다.

뺏어먹은 초코바 원수 갚을 날이 오리라 믿사오며, 황도 정말 맛있었어요.

모그리님께서도 한달밖에 안타셨다고 하셨는데 체력 죽이더군요.
(예비튜브 원수도 잊지 않겠습니다.)
무슨 운동을 하셨길래......종아리가 불뚝불뚝 후헤헤헤헤

강촌 챌린지 코스가 왜 챌린지 코스인지 알게 한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펑크 내서 고생시키고 처지고 미안한 마음뿐이였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에 같이 라이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 동갑인걸 진작에 알았으면 더 재밌었을텐데...ㅋㅋㅋ

그럼 트렉키님의 번개를 또 기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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