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반나절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차를타고(자전거 말구요) 홍천으로 달립니다.
서울로 들어오는 1200팀이 보고싶었지요.
이시간이면 여기쯤 왔겠거니...말발굽님께 전화를 했더니,
바로 고개 너머에서 업힐중 이라시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저도 냅다 업힐쭉쭉...오른발에 힘만 주면 쭉쭉쭉...
저 멀리 주황색 헬멧 둘이 보입니다.
말발굽님과 마니님...
한참후에 해와소년님...
마지막 재성이님...
길거리에서 증말 반갑게 만났습니다.
얼굴은 새까맣게 탔고, 땀범벅에 꾀죄죄한 모습...
그러나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양평에서 함께 식사하구,
이후 미사리까지 비상등 켜고 뒤를 따릅니다.
엉덩이의 고통이 말도 못할텐데...모두들 씩씩합니다.
잠실선착장...
많은 왈바식구들이 박수로 맞아 주십니다.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이따가 왈파일을 봐야 마중나오신 분들을 알수가 있겠네요.
편히들 쉬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얼렁 가게 나가야쥐...알바들이 욕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차를타고(자전거 말구요) 홍천으로 달립니다.
서울로 들어오는 1200팀이 보고싶었지요.
이시간이면 여기쯤 왔겠거니...말발굽님께 전화를 했더니,
바로 고개 너머에서 업힐중 이라시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저도 냅다 업힐쭉쭉...오른발에 힘만 주면 쭉쭉쭉...
저 멀리 주황색 헬멧 둘이 보입니다.
말발굽님과 마니님...
한참후에 해와소년님...
마지막 재성이님...
길거리에서 증말 반갑게 만났습니다.
얼굴은 새까맣게 탔고, 땀범벅에 꾀죄죄한 모습...
그러나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양평에서 함께 식사하구,
이후 미사리까지 비상등 켜고 뒤를 따릅니다.
엉덩이의 고통이 말도 못할텐데...모두들 씩씩합니다.
잠실선착장...
많은 왈바식구들이 박수로 맞아 주십니다.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이따가 왈파일을 봐야 마중나오신 분들을 알수가 있겠네요.
편히들 쉬시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얼렁 가게 나가야쥐...알바들이 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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