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벌에 도착시간이 약1시간정도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만,

너무도 많으신분들이 저희 1200팀 4명을 기다려 주시다가 축하의

샴페인을 터트려 주시며 열광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많은분들께 감사를 드리지만,

바쁘신 와중에도 수류탄님 아침일찍 홍천까지 마중 나오셔서

자동차로 뒤따라 오시며 저희들을 보호해 주시느라  애쓰셨구요.

또한 점심까지 사주시구,

넘넘 고마웠습니다.

다음엔 제가 보답을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가게로 가셔서 정신 없으시겠네요.^^

뭉치님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저와 제집사람까지 구리시 저희집앞까지 픽업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잘돌아가셨는지.........

오늘 잠실벌에서 환영해주신분들 일일이 감사를 드리지못하고 이렇게

글로 대신함을 용서 하십시요.

조만간 피로연을 가질까 하오니 오셔서 술한잔에 담소를 나누시지요.

정말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