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essage from the cat.

........2002.06.12 00:01조회 수 334댓글 0

  • 1
    • 글자 크기




학교에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있는데
사람을 잘 따르고 몸집이 작은걸로 봐서 버려진 집 고양이 같더군요.
먹을것도 잘 찾아먹지 못하는 것 같고 불쌍해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키울래? 그랬더니 하는말이...
'난 새끼 고양이만 키워' 헐...
그 친구에게 넌 고양이 분재나 가지고 놀라고 하고 심한 말을 해 줬습니다.
잘 알던 친구 였는데 상식 이하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어제 알았지요.
그 친구와는 이제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래는
강아지 귀 자르고, 성대 제거 하고, 음경 제거 하고, 거위간 부풀려 먹고
고양이로 분재 만드는 종류의 인간들에게 보내는 고양이의 메시지 입니다.

Pet lovers...
Do you really love animals?


  • 1
    • 글자 크기
장청소 해보신분...갈켜주세요. (by ........) Re: 장청소 해보신분...갈켜주세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27143 확대 사진 부탁 드립니다.^^ ........ 2002.06.11 215
127142 Re: 고 장명상 차장님의 운명을 슬퍼하며.. ........ 2002.06.11 233
127141 요즘 슬픈 소식이 많군요... ........ 2002.06.11 324
127140 Re: 고 장명상 차장님의 운명을 슬퍼하며.. ........ 2002.06.11 231
127139 울나라 ........ 2002.06.11 315
127138 고 장명상 님의 ... ........ 2002.06.11 417
127137 Re: 정말 이런일이.. ........ 2002.06.11 250
127136 Re: 멍멍이 천국? ........ 2002.06.11 168
127135 Re: 저는 뵙지도 못한 분 이지만 ........ 2002.06.11 196
127134 반드시 진상을 밝혀야만 합니다. ........ 2002.06.11 321
127133 요즘 주위에 온통 슬픈일 투성이군요. ........ 2002.06.11 365
127132 7/12~7/21사이 제주도 함께가실분... ........ 2002.06.11 206
127131 참으로 어이없는.. ........ 2002.06.11 238
127130 R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6.11 253
127129 Re: 혹시....? ........ 2002.06.11 208
127128 제 가족의 일인양 ........ 2002.06.11 225
1271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06.11 212
127126 장청소 해보신분...갈켜주세요. ........ 2002.06.11 223
Message from the cat. ........ 2002.06.12 334
127124 Re: 장청소 해보신분...갈켜주세요. ........ 2002.06.12 163
첨부 (1)
catstear.jpg
45.2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