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있는데
사람을 잘 따르고 몸집이 작은걸로 봐서 버려진 집 고양이 같더군요.
먹을것도 잘 찾아먹지 못하는 것 같고 불쌍해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키울래? 그랬더니 하는말이...
'난 새끼 고양이만 키워' 헐...
그 친구에게 넌 고양이 분재나 가지고 놀라고 하고 심한 말을 해 줬습니다.
잘 알던 친구 였는데 상식 이하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어제 알았지요.
그 친구와는 이제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래는
강아지 귀 자르고, 성대 제거 하고, 음경 제거 하고, 거위간 부풀려 먹고
고양이로 분재 만드는 종류의 인간들에게 보내는 고양이의 메시지 입니다.
Pet lovers...
Do you really love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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