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는 경찰에 바이크 순찰대가 있어, 산 및 거리의 안전 바이크 라이딩 및  거리 치안 및 행사 질서 유지에 적극 활용하고 있던데...
내일 투표하는 날이라는 데...
경찰 바이크 순찰대 창설을 공약한 사람은 없군요. 젊은 친구나, 나이든 어른이나... 생각이 짧고, 관심은  더러운 곳에 있으니...
무공해 바이크 폴리스는 상상도 못하겠군요.
미국 경찰 바이크 순찰대 잔차 사양을 보니까 최고급 MTB 더군요.
구급행낭을 달고 다닙니다. 당연히 바이크 헬멧쓰고요. 참 멋지더라고요!
그리고 환자를 후송할 수 있는 3륜 오토바이형 응급차도 운용하더군요.
그래서 작은 골목이나, 산에서 사고나 날때 신속히 환자를 후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경찰에 바이크 순찰대와 응급 3륜 오토바이 순찰대를 창설 운행하게 되면,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불의의 사고에 신속대응하고, 한강 둔치의 자전거 전용 도로의 오토바이 폭주족 같은 것은 사라지고, 우리 라이더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잔차질 할텐데.......
글구 시민과 가까이 하는 자연 친화적 공권력으로 이미지가 상승할텐데...
게시판을 보니 하도 사고 소식이 많아, 한국땅에서는 조만간 이루어 지기 힘들 것 같은 소망을 그려 봅니다.
사고 당하신 분들 모두 힘내십시요.
그리고 헬멧은 꼭쓰시고 라이딩 하시기를....
꼭이요...
그나 저나 바이크 폴리스 창설을 공약한 참신한 인재는 없고, 떡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엉뚱한 생각한 하는 둔재들만 있으니 누굴 찍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