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동호회에서 만난 분들하고 갔었는데요. 설악산 꼭대기 까지 자전거 메고 올라가는 분 때문에 같이 간 한분이 고생했죠 ^___^ㅋㅋㅋ 한분은 프레임 메고 한분은 바퀴 두짝 메고 설악산을 극기훈련하듯이 올라갔었죠. 그리고 설악산 꼭대기에서 자전거 조립해서 잭나이프, 윌리하는 사진찍더라구요. 정말 엽기였어요. 사진찍을려구 그 무거운 자전거를 메고 올라오다니 인간 승리더군요. 그리고 내려갈때는 타고 내려가더라구요. 산길을 어떻게 탔는지 내려오다 나무둥치에 걸려서 손목 접질렀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가시는분들 몸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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