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자존심 싸움 하려는지....
아직도 진전은 없고 그 자리 맴돌고 있습니다.

어젠 축구 보면서 내심 미국이 이기고 우리도 졌슴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떨어져야 잠잠해 져서 우리 얘기도 매스컴에서 다뤄줬슴 해서요..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마을 먹었다는거...

암튼 이겨서 나간건 좋은데...미국넘들도 덩달아 올라갔군요.

280 랠리는 물 건너 갔나봅니다...

저두 이렇게 길게 올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평 조합원들도 삭발을 해야 한다고 술렁댑니다.

직원 61명에게 징계장이 발부 되었구요... 전 우리과 조장인데.. 명단에 없네요.... 존건지 나쁜건지...!

월드컵이 밉습니다...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이번달 생활비는 처남에게 빌어야 하겠습니다..!

파업 하니깐 돈이 더 들어가네요!

마음 속에 이미 약속을 했으니 끝까지 남아 있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