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헬멧은 자전거의 안전벨트 맞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타면 안전벨트 대부분 매시지만 자전거 타시면 아직은 헬멧 많이 안쓰더군요. 그건 아마 자전거 문화가 자동차 문화보다 뒤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참에 자전거도 단속좀 해서 모두 헬멧 쓰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산타러 갈때 말고 평상시에도 쓰고 다니려 해도 이사람 저사람 처다보는게 민망스러 안쓰고 다닙니다. 물론 제 생명이 다른 사람 이목보다는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괜히 비싼자전거 타고 다닌다고 티내는거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괜히 혼자 튀는거 같아 못쓰겠더라구요. 혹시 단속하면 벌금 무서워서 쓴다고 하면 되고 이사람 저사람 다쓰고 다니는거라 별로 튀지도 않을거 같고 좋을거같은데 도데체 단속할 기미가 안보이니 막막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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