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의 글 다 읽었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와서 저의 글을 찾아 주시고 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산악 자전거도 안타시는데 여기까지 와서.....그것도 제글을 찾으셔서 또 이렇게 손수 글까지 적고....
우선 산악자전거에 대해 욕하지 않았다...
저랑 대화를 나누실 때 처음에 산악자전거만 아니면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을 들은 산악자전거 유저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물론 이렇게 말씀하신게 대어놓고 욕을 한거는 아니지만 산악자전거는 문제라는 말로 들리더군요
만약 제가 등산객만 아니면 문제될게 없다는 말을 하면 등산객의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전 정말 산에서 등산객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도 조금 위험하게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분의 이야기를 하시는건줄 알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님이 룰을 지켜야 된다 말씀을 하시길래 그 룰에 대해서 제가 물어봤을때 처음에는 타이어가 굵은 자전거를 타면 안된다고 하셨으며 아무 산이나 가면 안된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처음에는 그거 두개밖에 없느냐라고 물어봤고요
님이 그동안 글을 적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상당시간 답변이 없길래 말씀 드린것이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산이 이미 많이 있다라고 말씀 드렸고요
그리고 저 역시 체력과 기술이 안되어서 그런 자전거는 타라고 줘도 산에서는 못탄다고 말씀 드렸고요(다운힐 자전거 말씀하시는지 알았습니다)
그러자 님이 지각 이야기를 하시길래..솔직히 저는 그쪽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아서 제가 사람도 많이 걸아다니면 그것도 회손될거 같다 말씀을 드리면서 자전거 조심해서 타겠다고 말씀 드렸고요
그리고 흔적을 남기지 않고 취사하는 방법....
제가 그때 분명히 처음에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취사를 하는것은 문제가 없다 생각하지만 지정된 장소가 아닌 아무곳에서 취사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 님의 대답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하면 절때 흔적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분명히 지정된 장소 아닌곳에서 취사하는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였지만 님은 동문 서답으로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할려고하자 님이 자꾸 말 끊지 말고 사람말 할때는 들어보라고 했쟎아요
그래서 제가 알았다 오해가 있었던거 같은데 고의로 말을 끊으려고 한게 아니다라고 말씀을 들이니까 사과하는 말조차 님은 말을 끊는다고 뭐라하시더군요(솔직히 이때 기분이 별로더군요...좋게 지나갈려고 이야기를 꺼낸건대...그것도 일단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고...)
하지만 그것보다 이건 수다맨이랑 슬기인가 뭔가 하는 애가 나와서 하는 코메디같이 느껴지더군요
슬기는 무엇인가를 수다맨에게 물어보지만 수다맨은 엉뚱한 이야기만 한참 하다 나중에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는거...
제가 처음에 물어봤을때 제가 질문한 답변만 해주시면 됐지 엉뚱한 대답을....
그리고 엉뚱한 대답이라도 그렇지 밑에서 저렇게 간단하게 답을 해주실수 있는것이 그리 힘드셨는지요?
제가 말을 막아서 말을 중간에 끊어서?
천만에요...충분히 시간 드렸고...중간 중간에 제가 ...이나 ^^ 음..기타 등등 제가 듣고 있다는 표시만 보냈고요 물론 님이 별로 말을 안하시면 제가 몇자 적었고요
만약 님의 타수가 느리다면 저에게 미리 알려 주셧으면 아마 제가 기다렸을겁니다..하지만 님의 타자속도는 전혀 느리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하여간 님은 전문가가 취사를 하면 절때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시기에 저는 절때는 아니다 거의 흔적이 안남을수는 있지만 절때는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했고요(정말 지금도 절때 흔적을 안남길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거의가 아닌 절때 전혀 흔적을?)
하여간 님이 뭐라 하시길래 저는 그땐 듣고 잇었고요...
그리고 알다시피 그때 한분 더 계셨고요
그분이 뭐 좀 분위기 이상하니까 서로 좋게 지나가자는 이야기를 하셧고요
그때 님이 하셧던 말은 잘못된건 짚고 지나가야한다 하셧고요
그리고 계단...
제가 말을 한것은 제가 저번에 산에 갔더니 산악회 분들이 산에 있던 돌을 깍고 길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등산객들이 길을 만들어 놨더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님의 중간에 말은 끊으시면서 한말이 그건 문제이다 하지만 생태계가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선 문제 엇다는 답변이였습니다
그때도 분명히 님의 말대로라면 님 역시 제 말을 끊은겁니다
하지만 또 뭐라하면 제 입만 드러워질거 같아서 가만히 있었죠
그리고 지각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단을 설치했다고요?
그런말 절때 안하셧습니다..
언제 생태계 보호가 지각을 보호하기 위해서로 바뀌었는지요?
이렇게 말하면 또 제가 말을 끊었던지 안들었다고 하실건가요?
전 그 이야기를 듣고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다른분이 뭐라 언급 하셨고요
그리고 참 말을 잘 바꾸십니다...
산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의 입장과 산을 망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거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을 만드시고 바꾸실수 있는지...
산악자전거와 등산객에서 언제 산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과 산을 망치는 사람의 입장으로 바뀌셧는지..
제가 그때 분명히 말씀 드렸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건 아다르고 어다르다의 정도가 아니네요....
님말대로 정말 제가 갈무리라도 해놔서 올릴걸 그랬습니다...
님은 산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이지요?
그러면서 산을 망치는 사람이죠?
사람이 일단 산에 들어가는데 어떻게 손상이 없을수 있나요?
땅이나 풀 혹은 나무뿌리나 돌도 안밟고 날라 다니나요?
약간은 산에 피해를 주지만 최대한 산을 사랑하고 보호할려는 사람이죠?
물론 마지막에 나가면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문교부 혜택을 받은게 맞느냐? 어떻게 그렇게 앞에서 한말 한적 없다 들은적 없다고 능청이를 떠냐고 한말에 대해선 사과하죠...
하지만 님 역시 똑같다는 생각과 조금도 미안한 생각은 안드나요?
자신이 한말에 대하여 100%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님이 하신말이 다 맞고 님의 생각대로 다들 생각 한다고 생각합니까?
쉽게 할수있는말 지금처럼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왜 그리 어려운 말만 늘어놓고선 나중에 말도 안하고 중간에 말 끊는다고 뭐라하고 질문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엉뚱한 답변만 한참 하시고.....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그런 말을 했을까요?
삐딱한 자세라..
누가 더 삐딱한건지....저는 비슷하다 생각하지만 님은 아닌가요 저만 삐딱한가요?
그리고 님은 절때 산이나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나요?
풀한포기 흙한줌...돌아나 손상시키지 않고 다니시나요?(산신령이라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피해의 정도가 있겠죠..
또 님은 성급한 일반화다 뭐라 하시겠죠...
하지만 자신을 돌아 보는게 어떨지..
정말 산을 사랑한다시면서.....왠지 아쉽네요...
제가 큰 잘못이 있네요
그날 그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한것...
그리고 산악자전거 탄다고 이야기한것....
세이클럽 비박소녀님 글...
다 읽었습니다. 현재 그때 상황이 저장되지 않아서 믿든 말든
님들의 자유라고 해둡니다.
저는 무조건 산악자전거에 대해 욕하지 않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할수도
있엇습니다. 그리고.
그 룰이란것...무조건 자전거 타는 사람만이 지켜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걷는 사람이든 자전거든 꼭 지켜야 하는것이 룰이겠죠.
계단문제..
왜 국립공원에서 많은 계단을 만드는지 아시는지요..
자꾸 깎여내려가는 지각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도
공단에서 계단을 만듭니다. 안전문제도 있지요. 만약 님들이 자전거를
타는 산에 지각이 쓸려내려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계단을 설치 하신다면
어찌 하실건지요. 계단 옆으로 가실건가요?
취사는 어떨지요..
흔적을 남기지 않고 취사를 하는방법...님은 끝까지 들으셨는지요?
간단합니다. 음식찌꺼기 버리지 않고 세제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금지를 하는지는 아시는지요?
그런 간단한 방법 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때문인거죠.
의문나시면 직접 밥을 해보시죠. 음식찌꺼지 남기지 않고, 세제를 사용
하지 않으면서 취사를 해보세요.
계속 님은 무조건 무조건 하시고 스타일 이라 하시지만
잠깐이면 들을수 있는 설명을 듣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이죠?
님의 말씀또한 굉장히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이었다는것 아시는지..
마지막에 문교부 어쩌고 하는 말과 동시에 그냥 나가버리는것 또한
단지 스타일 문제 입니까?
그리고...님 부터 삐딱한 자세라 할수 있군요.
걷는사람과 자전거 타는 사람이 보는 입장이 아니라
산을 망치는 사람과 망치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걷는 사람또한 산을 망치는 사람이 있을것이며
자전거 도 물론 그런 사람들이 있겠죠.
여기 올려져 있는 사진처럼 길에 풀하나 없고 쓸려내려간 흙만
보이는 장면이 멋져 보이사는지요.
성토의 대상은 자전거가 아니라 산을 망치는 사람들 이란것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님 말처럼 서로 공유하며 지내는 것이 좋은거죠.
설명이 부족했거나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고
밑에글 처럼 무작정 비방은 사절합니다.
제가 와일드바이크에 올린글....
오늘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6강에도 들었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인터넷에 접속했다는게 문제일듯...
전부터 전국일주는 아니고 부산서울 투어를 하자는 분을 만나려고 잠시 채팅방에 갔는데
거기서 산을 사랑한다는 경북에 사시는 한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분보고 제 취미가 산악자전거다 이야기를 하니까 갑짜기 분위기가 바뀌더군요
자전거 타는걸로 딴지를 거시길래...음 조금 위험하게 타는분들에 대해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들 요즘은 조심해서 타려고 노력한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그러니까 하시는 이야기는 지각이 변경된다나?
흙으로 되어있는곳보단 특히 암석으로 되어있는곳이 약하다나요...
특히 타이어 넓은 자전거에 대해서 공격을 하더군요(일반 산악자전거가 아닌 타이어가 넓은 자전거를 이야기하는걸로 봐서 다운힐 자전거 이야기하는건지.....)
저도 뭐...그점에 대해선 약간은 문제가 있다 생각을 한다 이야기를 했고요
자전거 타다보면 아무래도 사람 걸어 다니는것보단 땅이 많이 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이야기를 했고요
하지만 거의 산에서는 무조거 자전거를 타면 안되고 특히 국립공원은 절때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하지만 결국 산에서는 전혀 타면 안된다는 이야기로 들리더군요)
특히 자전거는 자전거 도로에서만 타야한다는데...산에 자전거 도로가 있다면 과연 몇군대나 될까요?
.
이때부터 조금씩 미안한 기분에서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기분은 꾸욱 참고 저는 등산객이랑 산악자전거 유저들이 서로 사이좋게 산을 즐기고 또 간직했으면 좋게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등산객은 전혀 문제되지 않고 산악자전거는 룰안에서 타야한다는데 도데체 그 룰이 뭔지......
그분 말을 들어보니 룰이라는게 산악 자전거는 타이어가 굵으면 안되며 국립공원에선 절때 안되고 사람많은데서도 안되고 특히 암석이 많은데도 안되고 타더라도 땅이 안파이도록 조심해서 사람이 없는데서 타야한다는거 같더군요...(산악자전거가 뭐..다람쥐인가?)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악법도 법이라네요....헐 이건 조금 억지는 있지만 법적으로 하자 이야기인지..
그렇게 본다면 등산객 조차 들어가면 안되는거 아니냐?
특히 지정된 장소가 아닌곳에서 취사하고 많은 사람이 걸어 다니는고 또 산악인들이 걸어다니기 쉽게 계단을 만들거나 길을 만드는것조차 문제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하니 취사나 기타 잡다한 문제는 지식이 없는사람들이 하면 그렇게 문제되는것이며 또 지식이 있는분이 한다면 거의가 아닌 전혀 흔적이 없이 취사를 할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계단을 만든는 것에 대해선 문제가 있다 말을 하더군요(하지만 생태계가 문제되지 않는 법위에선 된다는데....뭐 다람쥐나 곰의 입장이 되어봤는지......)
헐...사람이...밥해먹는데 어떻게 전혀 흔적이 안남을수 있느냐니까..전혀 흔적이 안남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을 끊는다면서 남의 말을 다 듣고선 이야기를 하는 버릇을 들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무조건 산악 자전거를 못타게 하는것은 좀 문제가 된다 이야기를 했고요
룰을 지켜야 한다네요...
룰이라....
그리고 말을 잘 듣는 습관을 가지라더군요...
그래서 음 만약 내가 그쪽이 말하는데 말을 끊었다 생각한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말을 끊으려고 한게 아니고 아까 오해가 있었던거 같아서 이야기를 한거다
이유야 어떻든간에 오해가 있었다면 미안하다 이야기를 했더니..
딴지를 건다 뭐라 하네요...
가만히 있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야기 해주면 자기가 잘난줄 알고 계속 잡아 먹으려는 사람...
무슨 말만하면 말을 끊었다
뭐라하면 딴지다......시비거냐? 혹은 편견이 있는거 아니냐 등등...
그리고 자꾸 뭐라하길래....
그래도 좋게 끝내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들어
사람마다 관점이 있고 또 스타일이 있는데 그게 그쪽과 나는 너무 틀린거 같다
그러니 어떻하겠느냐
오해가 있었다면 아까 말했듯이 미안하게 되었다니...
언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냐더군요..
사과한적이 있냐고 뭐라하더니 바로 하는말..
인신공격은 하지말라더군요...(제가 뭐라할줄은 알았나봐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거지만 그분 평소에 어디서 딴지 많이 걸어서 인신공격을 많이 당해보셧는지.....-.ㅡ)
에구 더이상 이야기 해봐야 제 입만 더러워지겠다 생각해서
나는 분명히 글을 적었는데 그쪽에서 계속 그렇게 삐딱하게 나온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문교부혜택은 받았냐고 분명히 적었던 글을 못봤다고 우기고 또 말바꾸는건 무슨 속셈이냐면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아 방금전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가끔 이런분을 만나서 기분이 나쁘네요...
특히 여자분이라 가급적이면 좋게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
이건 무슨......
지금 생각해보니..어떻게 보면 산에서 산악 자전거를 타면서 더욱더 조심을 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룰이라는게 무엇인지...
그 룰이라는게 왠지 산악자전거인에게만 가혹하게 적용이 되는거 같습니다..
사람은 많이 걸어다니면 그것 역시 문제가 되어 산에 휴식년이라는걸 만든것은 좋은데..
자전거는 절때 들어가지 못하니..(일부 국립공원)
정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더욱더 많아진다면 아마...
산악자전든지 다운힐 자전거이던지..다....도로에서만 타야겠죠?
아님..주말마다 자동차로 인근에 있는 자전거 전용 도로같은데서 타야하던지..
아무래도 산악 자전거 유저들이 소수이다보니..어쩔수가 없는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기분 잡친 하루였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와서 저의 글을 찾아 주시고 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산악 자전거도 안타시는데 여기까지 와서.....그것도 제글을 찾으셔서 또 이렇게 손수 글까지 적고....
우선 산악자전거에 대해 욕하지 않았다...
저랑 대화를 나누실 때 처음에 산악자전거만 아니면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을 들은 산악자전거 유저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물론 이렇게 말씀하신게 대어놓고 욕을 한거는 아니지만 산악자전거는 문제라는 말로 들리더군요
만약 제가 등산객만 아니면 문제될게 없다는 말을 하면 등산객의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전 정말 산에서 등산객이나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도 조금 위험하게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분의 이야기를 하시는건줄 알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님이 룰을 지켜야 된다 말씀을 하시길래 그 룰에 대해서 제가 물어봤을때 처음에는 타이어가 굵은 자전거를 타면 안된다고 하셨으며 아무 산이나 가면 안된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처음에는 그거 두개밖에 없느냐라고 물어봤고요
님이 그동안 글을 적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상당시간 답변이 없길래 말씀 드린것이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 산이 이미 많이 있다라고 말씀 드렸고요
그리고 저 역시 체력과 기술이 안되어서 그런 자전거는 타라고 줘도 산에서는 못탄다고 말씀 드렸고요(다운힐 자전거 말씀하시는지 알았습니다)
그러자 님이 지각 이야기를 하시길래..솔직히 저는 그쪽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아서 제가 사람도 많이 걸아다니면 그것도 회손될거 같다 말씀을 드리면서 자전거 조심해서 타겠다고 말씀 드렸고요
그리고 흔적을 남기지 않고 취사하는 방법....
제가 그때 분명히 처음에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취사를 하는것은 문제가 없다 생각하지만 지정된 장소가 아닌 아무곳에서 취사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 님의 대답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 하면 절때 흔적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분명히 지정된 장소 아닌곳에서 취사하는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였지만 님은 동문 서답으로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할려고하자 님이 자꾸 말 끊지 말고 사람말 할때는 들어보라고 했쟎아요
그래서 제가 알았다 오해가 있었던거 같은데 고의로 말을 끊으려고 한게 아니다라고 말씀을 들이니까 사과하는 말조차 님은 말을 끊는다고 뭐라하시더군요(솔직히 이때 기분이 별로더군요...좋게 지나갈려고 이야기를 꺼낸건대...그것도 일단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고...)
하지만 그것보다 이건 수다맨이랑 슬기인가 뭔가 하는 애가 나와서 하는 코메디같이 느껴지더군요
슬기는 무엇인가를 수다맨에게 물어보지만 수다맨은 엉뚱한 이야기만 한참 하다 나중에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는거...
제가 처음에 물어봤을때 제가 질문한 답변만 해주시면 됐지 엉뚱한 대답을....
그리고 엉뚱한 대답이라도 그렇지 밑에서 저렇게 간단하게 답을 해주실수 있는것이 그리 힘드셨는지요?
제가 말을 막아서 말을 중간에 끊어서?
천만에요...충분히 시간 드렸고...중간 중간에 제가 ...이나 ^^ 음..기타 등등 제가 듣고 있다는 표시만 보냈고요 물론 님이 별로 말을 안하시면 제가 몇자 적었고요
만약 님의 타수가 느리다면 저에게 미리 알려 주셧으면 아마 제가 기다렸을겁니다..하지만 님의 타자속도는 전혀 느리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하여간 님은 전문가가 취사를 하면 절때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시기에 저는 절때는 아니다 거의 흔적이 안남을수는 있지만 절때는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했고요(정말 지금도 절때 흔적을 안남길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거의가 아닌 절때 전혀 흔적을?)
하여간 님이 뭐라 하시길래 저는 그땐 듣고 잇었고요...
그리고 알다시피 그때 한분 더 계셨고요
그분이 뭐 좀 분위기 이상하니까 서로 좋게 지나가자는 이야기를 하셧고요
그때 님이 하셧던 말은 잘못된건 짚고 지나가야한다 하셧고요
그리고 계단...
제가 말을 한것은 제가 저번에 산에 갔더니 산악회 분들이 산에 있던 돌을 깍고 길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등산객들이 길을 만들어 놨더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님의 중간에 말은 끊으시면서 한말이 그건 문제이다 하지만 생태계가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선 문제 엇다는 답변이였습니다
그때도 분명히 님의 말대로라면 님 역시 제 말을 끊은겁니다
하지만 또 뭐라하면 제 입만 드러워질거 같아서 가만히 있었죠
그리고 지각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단을 설치했다고요?
그런말 절때 안하셧습니다..
언제 생태계 보호가 지각을 보호하기 위해서로 바뀌었는지요?
이렇게 말하면 또 제가 말을 끊었던지 안들었다고 하실건가요?
전 그 이야기를 듣고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다른분이 뭐라 언급 하셨고요
그리고 참 말을 잘 바꾸십니다...
산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의 입장과 산을 망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거라고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을 만드시고 바꾸실수 있는지...
산악자전거와 등산객에서 언제 산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과 산을 망치는 사람의 입장으로 바뀌셧는지..
제가 그때 분명히 말씀 드렸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건 아다르고 어다르다의 정도가 아니네요....
님말대로 정말 제가 갈무리라도 해놔서 올릴걸 그랬습니다...
님은 산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이지요?
그러면서 산을 망치는 사람이죠?
사람이 일단 산에 들어가는데 어떻게 손상이 없을수 있나요?
땅이나 풀 혹은 나무뿌리나 돌도 안밟고 날라 다니나요?
약간은 산에 피해를 주지만 최대한 산을 사랑하고 보호할려는 사람이죠?
물론 마지막에 나가면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문교부 혜택을 받은게 맞느냐? 어떻게 그렇게 앞에서 한말 한적 없다 들은적 없다고 능청이를 떠냐고 한말에 대해선 사과하죠...
하지만 님 역시 똑같다는 생각과 조금도 미안한 생각은 안드나요?
자신이 한말에 대하여 100%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님이 하신말이 다 맞고 님의 생각대로 다들 생각 한다고 생각합니까?
쉽게 할수있는말 지금처럼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왜 그리 어려운 말만 늘어놓고선 나중에 말도 안하고 중간에 말 끊는다고 뭐라하고 질문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엉뚱한 답변만 한참 하시고.....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그런 말을 했을까요?
삐딱한 자세라..
누가 더 삐딱한건지....저는 비슷하다 생각하지만 님은 아닌가요 저만 삐딱한가요?
그리고 님은 절때 산이나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나요?
풀한포기 흙한줌...돌아나 손상시키지 않고 다니시나요?(산신령이라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피해의 정도가 있겠죠..
또 님은 성급한 일반화다 뭐라 하시겠죠...
하지만 자신을 돌아 보는게 어떨지..
정말 산을 사랑한다시면서.....왠지 아쉽네요...
제가 큰 잘못이 있네요
그날 그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한것...
그리고 산악자전거 탄다고 이야기한것....
세이클럽 비박소녀님 글...
다 읽었습니다. 현재 그때 상황이 저장되지 않아서 믿든 말든
님들의 자유라고 해둡니다.
저는 무조건 산악자전거에 대해 욕하지 않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할수도
있엇습니다. 그리고.
그 룰이란것...무조건 자전거 타는 사람만이 지켜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걷는 사람이든 자전거든 꼭 지켜야 하는것이 룰이겠죠.
계단문제..
왜 국립공원에서 많은 계단을 만드는지 아시는지요..
자꾸 깎여내려가는 지각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도
공단에서 계단을 만듭니다. 안전문제도 있지요. 만약 님들이 자전거를
타는 산에 지각이 쓸려내려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계단을 설치 하신다면
어찌 하실건지요. 계단 옆으로 가실건가요?
취사는 어떨지요..
흔적을 남기지 않고 취사를 하는방법...님은 끝까지 들으셨는지요?
간단합니다. 음식찌꺼기 버리지 않고 세제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왜 금지를 하는지는 아시는지요?
그런 간단한 방법 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때문인거죠.
의문나시면 직접 밥을 해보시죠. 음식찌꺼지 남기지 않고, 세제를 사용
하지 않으면서 취사를 해보세요.
계속 님은 무조건 무조건 하시고 스타일 이라 하시지만
잠깐이면 들을수 있는 설명을 듣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이죠?
님의 말씀또한 굉장히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이었다는것 아시는지..
마지막에 문교부 어쩌고 하는 말과 동시에 그냥 나가버리는것 또한
단지 스타일 문제 입니까?
그리고...님 부터 삐딱한 자세라 할수 있군요.
걷는사람과 자전거 타는 사람이 보는 입장이 아니라
산을 망치는 사람과 망치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걷는 사람또한 산을 망치는 사람이 있을것이며
자전거 도 물론 그런 사람들이 있겠죠.
여기 올려져 있는 사진처럼 길에 풀하나 없고 쓸려내려간 흙만
보이는 장면이 멋져 보이사는지요.
성토의 대상은 자전거가 아니라 산을 망치는 사람들 이란것 간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님 말처럼 서로 공유하며 지내는 것이 좋은거죠.
설명이 부족했거나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시고
밑에글 처럼 무작정 비방은 사절합니다.
제가 와일드바이크에 올린글....
오늘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6강에도 들었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인터넷에 접속했다는게 문제일듯...
전부터 전국일주는 아니고 부산서울 투어를 하자는 분을 만나려고 잠시 채팅방에 갔는데
거기서 산을 사랑한다는 경북에 사시는 한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분보고 제 취미가 산악자전거다 이야기를 하니까 갑짜기 분위기가 바뀌더군요
자전거 타는걸로 딴지를 거시길래...음 조금 위험하게 타는분들에 대해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다들 요즘은 조심해서 타려고 노력한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그러니까 하시는 이야기는 지각이 변경된다나?
흙으로 되어있는곳보단 특히 암석으로 되어있는곳이 약하다나요...
특히 타이어 넓은 자전거에 대해서 공격을 하더군요(일반 산악자전거가 아닌 타이어가 넓은 자전거를 이야기하는걸로 봐서 다운힐 자전거 이야기하는건지.....)
저도 뭐...그점에 대해선 약간은 문제가 있다 생각을 한다 이야기를 했고요
자전거 타다보면 아무래도 사람 걸어 다니는것보단 땅이 많이 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이야기를 했고요
하지만 거의 산에서는 무조거 자전거를 타면 안되고 특히 국립공원은 절때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하지만 결국 산에서는 전혀 타면 안된다는 이야기로 들리더군요)
특히 자전거는 자전거 도로에서만 타야한다는데...산에 자전거 도로가 있다면 과연 몇군대나 될까요?
.
이때부터 조금씩 미안한 기분에서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그런 기분은 꾸욱 참고 저는 등산객이랑 산악자전거 유저들이 서로 사이좋게 산을 즐기고 또 간직했으면 좋게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등산객은 전혀 문제되지 않고 산악자전거는 룰안에서 타야한다는데 도데체 그 룰이 뭔지......
그분 말을 들어보니 룰이라는게 산악 자전거는 타이어가 굵으면 안되며 국립공원에선 절때 안되고 사람많은데서도 안되고 특히 암석이 많은데도 안되고 타더라도 땅이 안파이도록 조심해서 사람이 없는데서 타야한다는거 같더군요...(산악자전거가 뭐..다람쥐인가?)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악법도 법이라네요....헐 이건 조금 억지는 있지만 법적으로 하자 이야기인지..
그렇게 본다면 등산객 조차 들어가면 안되는거 아니냐?
특히 지정된 장소가 아닌곳에서 취사하고 많은 사람이 걸어 다니는고 또 산악인들이 걸어다니기 쉽게 계단을 만들거나 길을 만드는것조차 문제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하니 취사나 기타 잡다한 문제는 지식이 없는사람들이 하면 그렇게 문제되는것이며 또 지식이 있는분이 한다면 거의가 아닌 전혀 흔적이 없이 취사를 할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계단을 만든는 것에 대해선 문제가 있다 말을 하더군요(하지만 생태계가 문제되지 않는 법위에선 된다는데....뭐 다람쥐나 곰의 입장이 되어봤는지......)
헐...사람이...밥해먹는데 어떻게 전혀 흔적이 안남을수 있느냐니까..전혀 흔적이 안남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을 끊는다면서 남의 말을 다 듣고선 이야기를 하는 버릇을 들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무조건 산악 자전거를 못타게 하는것은 좀 문제가 된다 이야기를 했고요
룰을 지켜야 한다네요...
룰이라....
그리고 말을 잘 듣는 습관을 가지라더군요...
그래서 음 만약 내가 그쪽이 말하는데 말을 끊었다 생각한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말을 끊으려고 한게 아니고 아까 오해가 있었던거 같아서 이야기를 한거다
이유야 어떻든간에 오해가 있었다면 미안하다 이야기를 했더니..
딴지를 건다 뭐라 하네요...
가만히 있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야기 해주면 자기가 잘난줄 알고 계속 잡아 먹으려는 사람...
무슨 말만하면 말을 끊었다
뭐라하면 딴지다......시비거냐? 혹은 편견이 있는거 아니냐 등등...
그리고 자꾸 뭐라하길래....
그래도 좋게 끝내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들어
사람마다 관점이 있고 또 스타일이 있는데 그게 그쪽과 나는 너무 틀린거 같다
그러니 어떻하겠느냐
오해가 있었다면 아까 말했듯이 미안하게 되었다니...
언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냐더군요..
사과한적이 있냐고 뭐라하더니 바로 하는말..
인신공격은 하지말라더군요...(제가 뭐라할줄은 알았나봐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거지만 그분 평소에 어디서 딴지 많이 걸어서 인신공격을 많이 당해보셧는지.....-.ㅡ)
에구 더이상 이야기 해봐야 제 입만 더러워지겠다 생각해서
나는 분명히 글을 적었는데 그쪽에서 계속 그렇게 삐딱하게 나온다면 어쩔수 없는거고
문교부혜택은 받았냐고 분명히 적었던 글을 못봤다고 우기고 또 말바꾸는건 무슨 속셈이냐면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아 방금전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가끔 이런분을 만나서 기분이 나쁘네요...
특히 여자분이라 가급적이면 좋게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
이건 무슨......
지금 생각해보니..어떻게 보면 산에서 산악 자전거를 타면서 더욱더 조심을 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룰이라는게 무엇인지...
그 룰이라는게 왠지 산악자전거인에게만 가혹하게 적용이 되는거 같습니다..
사람은 많이 걸어다니면 그것 역시 문제가 되어 산에 휴식년이라는걸 만든것은 좋은데..
자전거는 절때 들어가지 못하니..(일부 국립공원)
정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더욱더 많아진다면 아마...
산악자전든지 다운힐 자전거이던지..다....도로에서만 타야겠죠?
아님..주말마다 자동차로 인근에 있는 자전거 전용 도로같은데서 타야하던지..
아무래도 산악 자전거 유저들이 소수이다보니..어쩔수가 없는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기분 잡친 하루였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