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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즐겁게 탑시다.

........2002.06.18 04:39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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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 저는 트라이얼에 환장해서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술을 연마 또 연마 또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드테일과 풀샥 두대 가지고 있는데요 풀샥가지고 윌리호핑을 하거나 계단을 올라가고 바위를 올라가고 있으면 모르시는 분들이 그러면 괜찮은데 꼭 산악자전거 비싼거 타고 다니시고 옷도 화려하게 입으신 분들이 꼭....저거는 자전거에 뒤샥이 달려서 그런다는 둥 왜 이 차대에다가 xt를 끼고 있냐는둥 하시는데....
: 자전거 비싼거 타면 좋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도 확실하게 좋은 것도 알고 있고요...그런데 그런 좋은 제품을 제대로나 쓰고 계신 분들이 그런 자전거를 타시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쓰면 대부분 사람들은 지가 돈있어서 탄다는데 왠 상관이냐 하시겠지만 지가 좋은 거 탄다고 남 타는 거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은 하지 마셔야지요. 제가 지금 타는 자전거 2대 가격도 합치면 1000만원 가까이 합니다. 트라이얼을 좋아하다보니 자주 자전거 휠이라든지 기타 등등이 부셔저서 비싼거 쓰기에도 한계가 있더군요. 브레이크도 트라이얼 할때는 마구라가 편하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xt를 끼고 트라이얼을 하던말던 마구라를 끼고 하던 말던지 간에 옆에오셔서 그런거 끼구 어떻게 윌리호핑이 됩니까 신기하네요 하시는 분들.....제발 좋은 거 끼시고 타시니까 저좀 알려 주세요. 제가 미흡한 여러가지 테크닉들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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