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의도에서도 빌려주긴합니다.
거기서는 공원안에서 타야 하고 탈것도 별로 없지만..
한강에서 빌려본곳이라면 뚝섬유원지역 내리시면
수영장옆에서 빌려줍니다. 빌린 곳 말고 다른 곳에다 맡겨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안에만 갖다 주면 멀리가도 신경안씁니다.
뚝섬말고도 몇군데 보긴 했습니다만 실제 빌려본곳은 저기 뿐이네요.
장소가 어디던 생활용자전거 빌려주는 곳은 정비가 불량인 자전거가
많으니 여자친구분 태우실거 같은데^^; 잘 골라 타게하셔야 합니다.
탠덤 타시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제꺼 타고 친구 하나 빌려 태웠다가 달리다 브레이크 고장나서
엄청 놀랬었습니다.-_-;;
그럼 태워주고 싶은 분과 함께 즐거운 라이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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