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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시판의 분위기에 즈음하여....

........2002.06.18 12:44조회 수 3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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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뭐.....썩좋지는 않네요. 다굵 이런글 잘 안 쓰는데, 그냥 요즘 분위기가 좀
그렇네요.
그냥 자전거나 탑시다. 그리구 여기서 정보교류하고, 다굵은 잔차타는것도 무지
좋아하지만, 타면서 사람을 만나는것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라이딩후 모여 앉아
이야기 할땐 집에 못가더라도 그러구 있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다굵이 생각하는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위한 방법및도구로 여기고 있습니다.
흠....얘기가 무거워질려고하는군...각설하고...작년에 다굵이 썼던 글을 읽으시
면서 살짝 한번 웃어보세요.....

-잔차맨교육헌장-

우리는 잔차중흥의 역사적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게리피셔의 빛난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다맹그러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2.3으로 코스 개척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말바성지를 초보교육의 장으로 삼는다.
겁없는 마음과 튼튼한 다리로, 딴힐의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호핑과윌리를 개발하고, 우리의 잔차를 몸의 일부로 삼아,
트라이얼의 힘과 정신을 기른다. 여유와 먹거리를 앞세우며 후기와
사진을 숭상하고, 싼값의 신의에 뿌리박은 공동구매의 전통을 이어받아,
안쓰는물건을 싸게 파는 유즈드마켓의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투어와 번개를 바탕으로 잔차타기가 발전하며, 잔차타기의융성이
잔차의 시스템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딴힐의무모함의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골절과 타박상을 감수하며 스스로 술벙에 참여하고 계산까지하는
잔차인의정신을 드높인다.
반내연기관 잔차정신에 투철한 거품 번개가 우리의 살길이며, 자유잔차질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게 물려줄 영광된 통일왈바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왈바민으로서, 잔차인의 슬기를 모아줄기찬 잔차질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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