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 제발 머리좀 식히고 진정합시다.

........2002.06.19 19:11조회 수 297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누군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바라미"입니다.)
제가 왜 최근 무경고하 실명을 쓰는지 아십니까?
최근 급속도로 와일드바이크가 폭주하는분위기에 필명의 가면뒤에 숨어서 글쓰는게 싫어졌기때문입니다.
그나마 실명에 메일주소 걸어놓고(비상연락망 찾아보면 전화번호도 있고 잔차등록사진 찾아봐도 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쓴소리 단소리 떳떳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최근들어 너무 심해지는거 아닙니까?
지금은  제가 작년 초에 처음 와일드바이크를 알았을때와는 너무도 분위기가 와전됐습니다.
실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MTB입문의 무대가 된곳.
나의 MTB의 친정같은곳.
이곳이 너무 무분별해지고 있습니다.
때론 그것에 너무 화가나서 나조차 이성을 버리고 막말을 쓰긴했지만... (이자리를 빌어 그 당사자들께는 진정 사과드립니다. -- __) 아직은, 그래도 아직은 이곳의 예전의 그모습으로 돌아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여러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머리속만은 차갑게 ....
냉정하게 이성을 지켜줍시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남을 설득하려한다는 것은 무리지않을까요?
지금,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선진 인터넷 문화를 이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싸워야할 상대는 우리가 아닙니다.
저도 이제는 예전의 "바라미"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라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1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