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뇨 그럼 뭐가 두려우십니까?

........2002.06.20 10:40조회 수 261댓글 0

    • 글자 크기


그들의 미래와
그들의 자식과
그들의 부모님들을 생각할땐 눈물이 납니다.

여기서 잠깐 바이크리의 꽁트하나


팔고픈놈:
아 내가 이걸 팔려고 하는데 원래 사기는 15만원에 샀는데 한달 사용 했으니 10만원에 팝니다.
리플 주세요

그거 가격 아는놈:
웃기네 그거 어디 어디 가면 11만원에 새것 살 수 있다 쨔샤 하늘은 속여도 나는 못 속인다 얍삽한놈 같으니라고

팔고픈놈:
야 이세끼가 말이면 다냐
내가 11만원 줄테니 사와봐라

지나가다:
그거 가격 아는 놈아! 알려면 똑바로 알고 설쳐라 그거하고 이거하고는  다른거란다 알지도 못하면서......니 아비가 불상하다
너같은 놈 때메 왈바가 더러워지는거다 18놈아

바이크리:
좀 진정들 하시고 좋은말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 드립니다.

팔고픈놈:
넌 또 뭐야! 니 일 아니니깐 끼지마 개이빨에 고추가루 끼듯 하네 별......

바이크리:
훌쩍 훌쩍 죄송 합니다.

정의맨:
반성은 커녕 성질만 있어가지고

팔고픈놈:
너 '그거 가격 아는놈' 맞지! 아이디 바꾸면 모를줄 알고

들통난넘:
쨔식 눈치는 빨라가지고 너같은 놈 보면 구역질 난다 쨔샤
쨔식 내가 누군지 또 맞추겠네
.
.
.
.
.
.
.
.
계속 되는 더러운 얘기

그러나!

한참후 피씨방에서 씩씩 거리며 나오는 한가족......

아빠: 아! 요즘것들은 도통 예의가 없어 말세야 말세
        (오늘 쓴 아이디: 그거 가격 아는놈, 정의맨, 들통난놈)

아들1: 아버지도 안 좋은 일있으세요 저도 오늘 별 희안한 녀석때문에 열좀 받았는데
(오늘 쓴 아이디: 팔고픈놈)

아들2: 오늘은 일진이 안좋은 날인가봐요 저도 안좋은일이
(오늘쓴 아이디: 지나가다)


이런일이 생길지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