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님이십니당.
신변보호및 개인 초상권 침해의 상당한 소지가 있어 기사에 난 사진,엽얼굴사진으로 올립니다. ^ ^*
올리브님 은제 함 보고시포요......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 구더기 무서워 장 담그는 걸 포기할 순 없겠죠.
:
: 다만, 사전에 파리가 쉬 슬지 못하도록 예방조치를 잘 해두어야
: 합니당.
:
: 장 단지 주둥이에 파리 원천봉쇄용 망을 씌우는 검다.
: 장은 숨을 쉴 수 있도록, 햇볕은 잘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하되,
: 파리는 침입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 시장에 가믄, 망에 동그랗게 고무줄 집어 넣어 파는 거 있슴다.
: 그걸 장단지 주둥이에 씌우면 왔땀다.
: 음음.... 글이 옆 길로 새네용.-_-;;
:
: Anyway, 그래두 구더기가 생겼다?
: 그럴 땐, 과감하게 손가락으로 한마리씩 딱~ 집어내면 됨다.
:
: 궁시렁 궁시렁~~~
: 파리한테, 구더기한테, 너 왜 여기서 장을 망치니?
: 그러믄 되겠니? 해봐야, 입만 아프고 숨만 참니당.
: 걔네들이 말귀를 알아 듣겠어용? ㅋㅋㅋ
:
: 기냥 말 없이 집어내 주세요.
:
: 구더기가 뒹굴었어도, 장은 먹을 수 있구요, 아까운 장 버릴 수
: 없슴다.
: 예전에 올리브 아주 어렸을 때, 시골의 외할머니가 된장단지
: 뚜껑을 여시더니, 뭔가를 꼼꼼히 집어 내셨었죠.
: 그거시 거시기라는 걸 알게된 올리브, 경악을 금치 못했더랬슴다.
: 잉? 또 옆 길로....
:
: 구더기 몇 마리때문에 된장이 젠장되진 않더란 말임다.
:
: 맛있는, 알찬, 건강한 장을 올리브와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
:
: 올리브도 방법은 잘 모르지만서두, 함 Recipe를 찾아봐야죠.
:
:
: 올리브
: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