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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넘기고 서울 소재 병원 기록을 깨며...32일차...

........2002.06.23 22:41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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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조용히 아무런 일도 없었던 듯 일어 났습니다...
그저 이게 이젠 평상인듯 느껴집니다.

어제 파업 현장에 직접 와 본 애 엄마는 사태의 심각성을 그제서야 깨닫는 늣하더군요... 그동안 정말 이정도인지는 몰랐는데... 하며 사용자측에게 한이 맺힌듯한 말을 하더군요...  "도대체 그 사람 신부 맞나?"

그동안 정말 미안했다구... 관심도 못 가져 주고... 혼자만 편하게 있어서 자신이 밉다더군요..

여러분들 잘 들 계시지요?
저 이겨서 꼭 여러분들 다시 뵙게 될겁니다..
에고 회의 늦겠다~~!

안전 라이딩 하시고 랠리도... 아후~~ 가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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