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음하여  ...

말바의 통치권을 산초님에게 강탈 당한 바꾸리님이 그 번뜩이는 이마에

깊은 시름의 주름이 깊게 드리워지고 있슴을 아신 맹산의 산신령님이

율동저수지에 출몰하여 최강의 딴힐머신인 니꼴라이.. 캔델의..

(산신령님도 모델명 까진 공부를 못하여) 이것이 네 잔차냐...

하였더니 바꾸리님 침을 꼴딱삼키며 망설이다가 아니요라고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다시 수면 밑으로 하강...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신 산신령님 이 스코트 잔차가 내 잔차야 라고 합니다. 이에 바꾸리 네 라고 대답하자

산신령님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심성이 착한 지로고 하시면서 율동공원 저수지에서 딴힐 잔차를 계속 꺼네 올리심니다.

이에 바꾸리님 그래 이거거덩 이거거덩. ㅋㅎㅎㅎ
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읍니다.

이잔차를 왈바 동민들에게 나누어 주면 바이크홀릭의 자리는 나의 차지가 될꼬야 라는 득의 양양한 회심의 미소였습니다...

왈바의 총통 자리는 이제 바꾸리의 자리가 되었구나... ㅋ ㅎㅎㅎㅎ

이상 어제 잠을 설치며 꾼 우현의 개꿈이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내용 전에도 본거 같은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