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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악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펌) 외로운 히딩크 ==> 강추!!!
:
:
: 좀 길지만 읽어 보세요... 싸커로에서 펌
: 이탈리아전 때까지만 해도 판정논란에 가세한 사람들이 드물었다.
: 또띠의 다이빙(시뮬레이션)은 매우 미묘한 판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 으레있는 패자의 변명처럼 생각했다. 이태리축구를 싫어하는 영국
: 프랑스등을 중심으로 이태리스러운짓이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
: 그러나 이번 스페인전의 판정논란은 전혀 다르다.
: 경기중 스페인 선수들이 판정문제로 심판을 폭행할 듯이 윽박질렀고,
: 경기가 끝난 즉시, 스페인언론에서 판정을 문제삼았다.
:
: 주간방송사인 HBS는 문제가 된 골라인 아웃장면을 반복해서
: 슬로우모션으로 틀어주면서 논쟁에 기름을 끼얹었다.
:
: 이 사건의 결정적인 터닝포인트는 어제 기사화된 블래터의
: 심판비난 사건이다. 블래터는 중립적인듯이 발언했지만
: (이태리심하다라고) 심판체계를 재검토하겠다느니, 중대한 실수가
: 있었다느니 하면서 은근히 편파판정쪽으로 무게를 실어주었다.
:
: 현재 싸커리지닷컴에는 편파판정반대를 위한 켐페인이 벌어지고
: 있고, 비비씨의 논조도 점차 한국에 불리한 쪽으로 기울고 있다.
: 각국의 축구게시판은 판정논란으로 폭발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
: 그리고 며칠전부터 축구팬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거론되는 것이
: 이른바 음모론conspiracy theory 이다. 즉, 한국이 피파와 결탁해
: 심판들을 매수했고, 이를 통해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한다는 것이다.
:
: 신화통신과 씨씨티비 그리고 어제는 산케이가 정몽준의 대선출마를
: 큰 뉴스거리로 다루면서 음모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기사에는 다루어
: 지지 않았지만 정몽준이 대선출마를 위해 심판을 매수했을 것이라는
: 추론이 가능하게끔 기사를 실었던 것이다. (산케이는 또한 한국은
: 심판덕으로 4강갔다라고하는 지코(브라질)의 칼럼을 실었는데
: 솔직히 사설전체를 읽어보면 앞부분은 심판덕이다라고 한 후
: 뒷부분은 한국은 충분히 4강자격이 있다라고 하는 정신착란적인
: 칼럼이다. 산케이는 일본의 고대사조작에도 깊숙히 관여한 일본의
: 광신극우신문으로, 일본어를 모르는 지코의 컬럼쯤 백번 고쳐쓰고도
: 남을 놈들이다. 산케이는 스킨헤드나 쪽바리 파시스트 신문으로
: 솔직히 일본사람들도 신뢰하지 않는 신문이다)
:
: 그리고 판정시비라는 거, 알고보면 진짜 말도안되는 어거지에 불과하다.
: 휘쓸불고나서 슛한 것은 절대 무효골disallowed goal이 아니다.
: 그건 옐로카드 감이며 휘쓸을 듣고 미친듯이 슛한 후에 골이라고
: 우기는 멍청한 놈들이 어디있나. 또띠역시 경기중 다이빙(시뮬레이션)
: 으로 구두경고를 받았고 두번쨰 액션에서 바로 옐로우가 나갔을
: 뿐이다. 그는 멕시코전에서도 다이빙으로 엘로우를 먹었지만
: 그경기는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다. 골라인 아웃이나 오프사이드
: 같은 거, 비디오로만 봐도 쉽게 알수있는 정확한 판단이고,
: 설사 오심이었다 하더라도 이런 건 close call 이라고 절대
: 매수의 근거가 될 수없다.
:
: 그러나 내가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는 거는 음모론이나 판정시비 자체가
: 아니다. 온 유럽과 아시아가 똘똘 뭉쳐 한국의 심판매수의혹을
: 제기하고 있는데 (비록 비공식적이긴 해도) 한국의 입장을 대변할
: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
: 이상황이 얼마나 답답한 상황이냐 하면,
: rec.sports.soccer 라든지 BBC Sports 같은 유명한 sports board에서
: 정말 헌신적으로 한국입장 옹호하는 축구광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 진짜 경기경험도 많고 선수출신도 많은데다 겁나게 전문적이어서
: 판정에 대해 진짜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근데 이놈들조차 점점
: 고립되어 가고 있다.
:
: 유럽언론이 블래터 발언을 계기로 편파(biased) 매수쪽을 집중
: 보도하고 있는데 반해 유럽언론에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하는 사람은
: 거의 없기 떄문이다. 문제제기는 주로 극우파신문이나
: 가판타블로이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BBC 나 르몽드, 가디언
: 이나 요미우리 같은 쪽에선 FACT가 없으면 기사 자체를 쓰지 않기
: 때문에 기사가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다시말해 의혹제기만
: 무수하게 되고 있고 이에대한 해명이 전혀 없는 실정인 것이다.
:
: 비비씨나 르몽드는 한국발로
: 비중있는 기사가 나오면 언제든지 실어줄 태세다. 그사람들은
: 절대 이태리나 스페인에 치우쳐있지 않다.
:
: 그러나 한국은 묵묵부답이다. 유럽의 문제제기를 회피하는 듯한
: 인상마저 주고 있다. 땟놈쪽바리까지 나서서 짐짓 심각한문제인척
: 핏대를 세우는데 한국은 뭐라고 할 얘기가 없다.
:
: 당연하다. 유럽수준에서 축구를 논할 전문가도, 비중있는 인사도 없기
: 때문이다. 정몽준? 그사람, 영어인터뷰할때 비서가 적어준 쪽지보며
: 한다. 영어를 아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이고, 축구지식은 깡통에 가깝다.
:
: 블래터는 분명히 이번 편파판정사태로 피파총회에서
: 자신을 공격한 정몽준을 문제의 진원지로 은근히 각인시켰다.
: 그렇지만 정몽준은 아무 관심도 없다. 그는 대선에 정신이
: 팔려있기 때문이다. (나는 차범근제거와 허정무,조중연사태의
: 배후에 정몽준이 있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유일한 목소리는 히딩크의 영어인터뷰다.
: 그는 가우치의 얘기에 커멘트를 했으며, 매수의혹에 대해서도
: 오히려 한국이 편파판정을 당했다고 강변했다. 현재 해외언론에서
: 한국발기사는 모두 히딩크의 입에서 나온 것이며 그외의 소스는
: 전혀 없다.
:
: 슬프다. 왜 보다 단호하고 권위있는 목소리로 한국의 입장을 전달
: 하지 못하는가? 솔직히 우리나라 축구 전문가가 '매수의혹을 제기한사람
: 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라든가 '편파판정은 없으며
: 피파의 심판보고서에도 오심관련내용은 없다' 이정도의 커멘트만
: 하면 TF1(불) 이나 BBC, 가디언,르몽드 쪽에서 대서특필해 줄것이다.
: 그정도의 커멘트를 할 감각도 없다 우리나라는...
:
: 히딩크는 가우치의 얘기에 childish 하다고 즉각 창피를 주었고,
: biased refree 문제를 제기하자 '자신의 실력이나 탓해라' 라고 이탈리아
: 와 스페인에 오히려 경멸조로 대답했다.
:
: 경기에 바쁜 히딩크가 이정도의 언론감각을 보이는 것도 대단하지만
: (그는 포-미전에서도 오프사이드문제를 지적해서 미국의 언론을
: 화려하게 자극했다) 양이 너무적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 블래터와 정신빠진 유럽 황색언론들에 창피를 주어야 한다.
: 그리고 팩트가 없으면 기사를 쓰지 않는 영,불쪽의 정론지를
: 활용할수 있는데도 한국은 아무 관심도 없다.
:
: 정말 재미있는 사연하나 소개하겠다. 히딩크는 매수와 biased refree
: 문제를 제기한 해외언론들을 상대로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가며(1시간이상)
: 문제를 풀어냈다. 히딩크는 '그런문제를 제기하겠다면 나는 화를 내겠다.
: 이태리전에서 심판은 상대편에게 레드를 주어야할 상황이었는데도
: 불지않았다. 심각판 파울이었지만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였다. 스스로
: 강팀이라고 생각한다면 심판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의 잘못을
: 깨달아야한다' 라고 말했고 당연히 비비씨는 이것을 대서특필했다.
: (아직도 비비씨스포츠의 탑에 걸려있다)
:
: 여기에 대한 한국언론의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모르는게 좋을
: 것이다. 알지마라.... 정말 알고 싶은가? 얘기해 주겠다.
: 한국언론에 난 기사의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
: '히딩크, 한국기자 외면 비비씨하고만 인터뷰'
:
: 알겠는가? 왜 우리나라에서 언론을 개혁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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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악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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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외로운 히딩크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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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길지만 읽어 보세요... 싸커로에서 펌
: 이탈리아전 때까지만 해도 판정논란에 가세한 사람들이 드물었다.
: 또띠의 다이빙(시뮬레이션)은 매우 미묘한 판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 으레있는 패자의 변명처럼 생각했다. 이태리축구를 싫어하는 영국
: 프랑스등을 중심으로 이태리스러운짓이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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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번 스페인전의 판정논란은 전혀 다르다.
: 경기중 스페인 선수들이 판정문제로 심판을 폭행할 듯이 윽박질렀고,
: 경기가 끝난 즉시, 스페인언론에서 판정을 문제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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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방송사인 HBS는 문제가 된 골라인 아웃장면을 반복해서
: 슬로우모션으로 틀어주면서 논쟁에 기름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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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건의 결정적인 터닝포인트는 어제 기사화된 블래터의
: 심판비난 사건이다. 블래터는 중립적인듯이 발언했지만
: (이태리심하다라고) 심판체계를 재검토하겠다느니, 중대한 실수가
: 있었다느니 하면서 은근히 편파판정쪽으로 무게를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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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싸커리지닷컴에는 편파판정반대를 위한 켐페인이 벌어지고
: 있고, 비비씨의 논조도 점차 한국에 불리한 쪽으로 기울고 있다.
: 각국의 축구게시판은 판정논란으로 폭발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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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며칠전부터 축구팬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거론되는 것이
: 이른바 음모론conspiracy theory 이다. 즉, 한국이 피파와 결탁해
: 심판들을 매수했고, 이를 통해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려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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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통신과 씨씨티비 그리고 어제는 산케이가 정몽준의 대선출마를
: 큰 뉴스거리로 다루면서 음모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기사에는 다루어
: 지지 않았지만 정몽준이 대선출마를 위해 심판을 매수했을 것이라는
: 추론이 가능하게끔 기사를 실었던 것이다. (산케이는 또한 한국은
: 심판덕으로 4강갔다라고하는 지코(브라질)의 칼럼을 실었는데
: 솔직히 사설전체를 읽어보면 앞부분은 심판덕이다라고 한 후
: 뒷부분은 한국은 충분히 4강자격이 있다라고 하는 정신착란적인
: 칼럼이다. 산케이는 일본의 고대사조작에도 깊숙히 관여한 일본의
: 광신극우신문으로, 일본어를 모르는 지코의 컬럼쯤 백번 고쳐쓰고도
: 남을 놈들이다. 산케이는 스킨헤드나 쪽바리 파시스트 신문으로
: 솔직히 일본사람들도 신뢰하지 않는 신문이다)
:
: 그리고 판정시비라는 거, 알고보면 진짜 말도안되는 어거지에 불과하다.
: 휘쓸불고나서 슛한 것은 절대 무효골disallowed goal이 아니다.
: 그건 옐로카드 감이며 휘쓸을 듣고 미친듯이 슛한 후에 골이라고
: 우기는 멍청한 놈들이 어디있나. 또띠역시 경기중 다이빙(시뮬레이션)
: 으로 구두경고를 받았고 두번쨰 액션에서 바로 옐로우가 나갔을
: 뿐이다. 그는 멕시코전에서도 다이빙으로 엘로우를 먹었지만
: 그경기는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다. 골라인 아웃이나 오프사이드
: 같은 거, 비디오로만 봐도 쉽게 알수있는 정확한 판단이고,
: 설사 오심이었다 하더라도 이런 건 close call 이라고 절대
: 매수의 근거가 될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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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내가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는 거는 음모론이나 판정시비 자체가
: 아니다. 온 유럽과 아시아가 똘똘 뭉쳐 한국의 심판매수의혹을
: 제기하고 있는데 (비록 비공식적이긴 해도) 한국의 입장을 대변할
: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
: 이상황이 얼마나 답답한 상황이냐 하면,
: rec.sports.soccer 라든지 BBC Sports 같은 유명한 sports board에서
: 정말 헌신적으로 한국입장 옹호하는 축구광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 진짜 경기경험도 많고 선수출신도 많은데다 겁나게 전문적이어서
: 판정에 대해 진짜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근데 이놈들조차 점점
: 고립되어 가고 있다.
:
: 유럽언론이 블래터 발언을 계기로 편파(biased) 매수쪽을 집중
: 보도하고 있는데 반해 유럽언론에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하는 사람은
: 거의 없기 떄문이다. 문제제기는 주로 극우파신문이나
: 가판타블로이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BBC 나 르몽드, 가디언
: 이나 요미우리 같은 쪽에선 FACT가 없으면 기사 자체를 쓰지 않기
: 때문에 기사가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다시말해 의혹제기만
: 무수하게 되고 있고 이에대한 해명이 전혀 없는 실정인 것이다.
:
: 비비씨나 르몽드는 한국발로
: 비중있는 기사가 나오면 언제든지 실어줄 태세다. 그사람들은
: 절대 이태리나 스페인에 치우쳐있지 않다.
:
: 그러나 한국은 묵묵부답이다. 유럽의 문제제기를 회피하는 듯한
: 인상마저 주고 있다. 땟놈쪽바리까지 나서서 짐짓 심각한문제인척
: 핏대를 세우는데 한국은 뭐라고 할 얘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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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다. 유럽수준에서 축구를 논할 전문가도, 비중있는 인사도 없기
: 때문이다. 정몽준? 그사람, 영어인터뷰할때 비서가 적어준 쪽지보며
: 한다. 영어를 아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이고, 축구지식은 깡통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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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래터는 분명히 이번 편파판정사태로 피파총회에서
: 자신을 공격한 정몽준을 문제의 진원지로 은근히 각인시켰다.
: 그렇지만 정몽준은 아무 관심도 없다. 그는 대선에 정신이
: 팔려있기 때문이다. (나는 차범근제거와 허정무,조중연사태의
: 배후에 정몽준이 있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유일한 목소리는 히딩크의 영어인터뷰다.
: 그는 가우치의 얘기에 커멘트를 했으며, 매수의혹에 대해서도
: 오히려 한국이 편파판정을 당했다고 강변했다. 현재 해외언론에서
: 한국발기사는 모두 히딩크의 입에서 나온 것이며 그외의 소스는
: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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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다. 왜 보다 단호하고 권위있는 목소리로 한국의 입장을 전달
: 하지 못하는가? 솔직히 우리나라 축구 전문가가 '매수의혹을 제기한사람
: 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라든가 '편파판정은 없으며
: 피파의 심판보고서에도 오심관련내용은 없다' 이정도의 커멘트만
: 하면 TF1(불) 이나 BBC, 가디언,르몽드 쪽에서 대서특필해 줄것이다.
: 그정도의 커멘트를 할 감각도 없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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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는 가우치의 얘기에 childish 하다고 즉각 창피를 주었고,
: biased refree 문제를 제기하자 '자신의 실력이나 탓해라' 라고 이탈리아
: 와 스페인에 오히려 경멸조로 대답했다.
:
: 경기에 바쁜 히딩크가 이정도의 언론감각을 보이는 것도 대단하지만
: (그는 포-미전에서도 오프사이드문제를 지적해서 미국의 언론을
: 화려하게 자극했다) 양이 너무적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 블래터와 정신빠진 유럽 황색언론들에 창피를 주어야 한다.
: 그리고 팩트가 없으면 기사를 쓰지 않는 영,불쪽의 정론지를
: 활용할수 있는데도 한국은 아무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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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재미있는 사연하나 소개하겠다. 히딩크는 매수와 biased refree
: 문제를 제기한 해외언론들을 상대로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가며(1시간이상)
: 문제를 풀어냈다. 히딩크는 '그런문제를 제기하겠다면 나는 화를 내겠다.
: 이태리전에서 심판은 상대편에게 레드를 주어야할 상황이었는데도
: 불지않았다. 심각판 파울이었지만 우리는 이것을 받아들였다. 스스로
: 강팀이라고 생각한다면 심판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들의 잘못을
: 깨달아야한다' 라고 말했고 당연히 비비씨는 이것을 대서특필했다.
: (아직도 비비씨스포츠의 탑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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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대한 한국언론의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모르는게 좋을
: 것이다. 알지마라.... 정말 알고 싶은가? 얘기해 주겠다.
: 한국언론에 난 기사의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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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한국기자 외면 비비씨하고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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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겠는가? 왜 우리나라에서 언론을 개혁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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