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용서 받을 수도 없는..
이런 제기랄~
빈 라덴보다 더한놈들..
분개합니다..격분합니다..
미국놈들 하루빨리 우리나라 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피가 꺼꾸로 끓어 올라옵니다..
이찌 이렇수가 있단말인가..
붉은 악마 응원단 모두..
국민모두..
월드컵 응원 열기보다 더 뜨겁게
시위해야 합니다..
이런 억울한 일 하나도 보호받지 못하고
범인을 법정에 세우지도 못하는 우리나라
정부는 뭐하는겁니까..
한미 소파협정은 없애야 합니다
월드컵 4강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으~
정말이지 가슴이 매어집니다..
죄송함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http://jatong.org/cgi-pub/board/wwwboard.cgi?db=data3&mode=read&num=593&page=1&f
:
: 월드컵 4강에 정신없는 사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 답답한 마음에.... 분개에 찬 네티즌이 올린글을 퍼왔씁니다....
:
:
:
: ------------------------------------------------------------------------------------------------------------------------------
:
: 그동안 월드컵에만 온 정신이 쏠려있던 나 자신을 반성한다.
:
:
: 오늘 아침에 MBC Radio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으며 출근하다가
:
: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
: 여중생 2명을 미군이 장갑차로 깔아뭉갠 사건에 대한 미군 대변인
:
: (미 2사단 브라이언 매이커소령)하고 인터뷰 내용이었는데…
:
: 여러분들도 imbc.com에서 우황청심환 하나 먹고 3,4부 다시 듣기 해서 들어보기 바람.
:
: 어떤 질문을 해도 대답은 똑 같더만 … “ 한미합동조사를 했고 잘못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
: 이게 말이나 되냐…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개 같은 미국 새끼들…
:
: 어제 참새에 관해 이런 뉴스가 났었다. 참새 괴롭히면 동물학대죄로 기소 당하고 사람 둘 죽이면 아무런 잘못이 없다니….
: 아무리 하찮은 벌레라도 미국에서 태어나야 대접 받는 것인가..
:
: 참새 머리 물어뜯으면 동물학대죄 [사회, 세계] 2002년 06월 27일 (목) 12:06
: 미국 지방지 <뉴스 선>은 25일 인디애나주 아본에 있는 아본고등학교
: 이사회가 아론 브라이트 코치(31)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
: 아론 코치는 지난 5월 웨인카운티에서 살아 있는 참새의 머리를
: 물어뜯어 동물학대혐의로 기소돼 이틀 동안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 브라이트는 이 사고로 7년 동안 유지했던 코치직을 잃어버렸지만 역사·지리 교사 직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 최민규 기자 didofido@hot.co.kr
:
:
:
: MBC FM 손석희의 시선집중 3,4부 내용..
:
: 미국새끼하고 미군내 한국 통역관새끼...웃기지도 않는구만…
:
: 손석희 : 항의 시위에서 미군들이 기자 2명을 곤봉으로 때리고 쇠사슬로 묶어서 데려갔다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
:
: 미국: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무도 쇠사슬에 묶이거나 미군기지 안으로 끌려가지 않았다.
: 미군기지 난입자들이 철조망을 뚫고 들어왔다, 난입자 중 등록된 기자는 한명도 없었다.
: 난입자들은 한국의 경찰들에 의해 끌려 갔고 한국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것이다.
:
: 손 : 그렇다면 미군 영내로 두 사람을 전혀 끌고 가지 않았다는 것인가?
:
: 미국 : 그렇다
:
: 손 : 그러면 이 두 사람이 의정부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 경위를 설명해달라
:
: 미국 : 그들을 체포한 사람들은 한국 경찰들이었고 그들이 끌고 간 것이다.
:
: 손 : 그렇다면 한국 경찰들이 미군 영내로 들어가서 체포했다는 것인가?
:
: 미국 : 그렇다
:
: 손 : 다른 나라 군 기지에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
: 미국 : ….잘 못 들었다, 다시 한번 더 설명해달라… 잠시 침묵… 경찰들을 불러서 그들이 온 거다…….
: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머뭇머뭇)
:
: 손 : 미군이 한미 합동조사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었나?
:
: 미국 : 미군측의 일방적인 조사가 아닌 한미 양국의 합동 조사였다. 양국 수사관들은 그 누구도 죄가 없다는 결과를 냈다.
:
: 손 : 미군 내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근래의 반미의식을 의식해서인지 추모식을 했다고 하는데 유가족들도 참석했는가
:
: 미국 : 촛불 추모식 행사가 미2사단 공병여단에서 거행됐는데 공식 사과와 촛불점화가 있었고 유족들을 초청했으나 참석을 거부했다.
:
: 손 : 유가족들은 사고운전자(마크워커 병장?)와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 미군측에서 사고운전자가 지금 큰 충격을 받아
: 면담이 불가능하다고 거절했다는데?
:
: 미국 : 해당부대 책임자가 유가족에게 사과를 했다. 또한 사고운전자도 개인적으로 유가족에게 사과를 했다.
: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한미 합동조사결과 그 누구도 실책 받을만한 과실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 손 : 마크워커 병장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 미국 : ….(멈칫 멈칫)…. 합동조사는 이미 종결이 되었고 거기에서 이미 과실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
: 손 : 운전자는 석방이 되서 정상적인 영내생활을 하고있나?
:
: 미국 : 그렇다. 합동조사의 결과가 그 누구도 잘못이 없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에 그렇다.
:
: 손 : 과실이 없다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사람이 죽으면 고의나 과실 중 하나로 결론을 내리는데
: 미국 같은 경우는 과실이 없다고 판단되면 사람이 죽어도 아무도 처벌을 받지 않는가?
:
: 미국 : 다시 앞에서 말한 것 처럼 합동 조사를 실시했었고 미국의 경우와 이 사건을 견주어서는 말할 수 없다.
:
: 손 : 난 일반적인 것을 물어보고 있는 것이다. 미군 내에서건 미국 본토 내에서건 사고를 내서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 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고의로 낸 사건이 아니라서 과실이 없다는 판단이 나면 전혀 처벌을 받지않고
: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가를 물어보고 있는 것이다.
:
: 미국 : 일반적인 경우와 견줄 생각이 없다, 단지 이 경우에 있어서 합동 조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과실이 없다고
: 결정됐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 손 : 한가지만 더 물어보자. 일반적인 경우와 이번 경우와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가?
:
: 미국 : …..(영어로 씨부렁씨부렁….아마도 또 합동조사결과…어쩌구 하는것 같음)
:
: 손 : 똑같은 대답만 나오므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다.
:
: 손 : 사고대책위가 사고 원인이 된 훈련장을 폐쇄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한 미군의 의견은?
:
: 미국 : ….(영어로 또 씨부렁씨부렁)…
:
: 미군의 통역자 : 미안하다. 다른 대답을 해서.. 다시 한번 더 질문 해 달라”
:
: 다시 질문함..
:
: 미국 : 사고원인이 된 훈련장은 한국군,미군이 일년 내내 훈련하는 곳
: 이다. 여기서 결정을 말할 수는 없다.
:
: 손 : 훈련중인 장갑차를 지방국도에서 이동 시킬 때 미군측은 어떠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지 궁금하다.
: 한국군의 경우에는 …(한국군의 안전수칙을 이야기함)….미군의 경우에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
:
: 미국 : 지방도로에서 미 육군의 괘도차량을 운행 시에는 고속주행을 금하도록 한다. 부대 속도 제한과 CONVOY차량을 둔다…(규정설명)
: 호송차량의 예규를 계속 강조 할 것이다. 우리는 속도를 줄이기 위한 융기부(도로 요철) 설치와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한
: 표지판 설치를 요구하였고 도로 폭의 확장과 보호대 설치를 요구 했었다.
:
: 손 : 그렇다면 그 안전수칙 들이 다 지켜졌다고 생각하나?
:
: 미국 : 그렇다.
:
: 손 : 그렇다면 그 모든 것이 지켜졌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 사고는 도대체 왜 일어났다고 생각하나?
: 뒤집어서 얘기하면 미군의 과실이 없었다면 두 여중생의 과실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나?
:
: 미국 : 그건 단지 비극적인 사건이었고 합동 조사 결과 아무에게도 과실이 없다고 결정 났다는 것이다.
:
: 광고 후 사고 대책위원장과의 통화 실시 –
:
: 손 : 대책위원장은 반론이 있으면 말해달라.
:
: 위원장 :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 이렇게 대형사고가 났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 첫째, 기자를 쇠사슬로 묶은 것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함께 확인을 한 것이다. 경찰들도 확인을 해 주었다.
: 쇠사슬이 너무 강해 별도의 커터를 가져다가 끊을 정도로 인권유린이 있었다.
: 그리고 한미합동 조사결과에서는 이 사건의 1차적인 책임은 운전자의 과실에 있다.그리고 선탑 했던 관제장교가
: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잘못이 있다. 이렇게 발표를 했었다.
: 그런데 정작 오늘에 와서는 누구도 사고를 책임지지 않는 다고 하면 도대체 사람은 죽고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인가.
: 정말로 심각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
: 미군: 첫째는 침입자에게 쇠사슬을 사용하지 않았다.
: 둘째는 합동 조사 결과 누구에게도 과실이 없다는 것이 결정 났다.
:
: 손: 이상이냐?
:
: 미국 : 그렇다.
:
: 손 : 한미 합동조사에서 한국쪽에서는 누가 참석한 것인가?
:
: 미국 : 한국 경찰과 한국 육군에서 같이 참여했다.
:
: 위원장 : 내가 알아본 바로는 미군의 공무 중에 일어난 사건이므로 한국군이나 경찰에서는 자기네들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하였다.
: 그런데도 명목만 한미합동 조사다….같이 조사했다 하는 것은 결국은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 이것에 대해서 계속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
:
: 미군 통역관( 미군소속 한국인인데 더 나쁜놈으로 보임) : 질문 요지가 뭐냐? 다시 한번 질문 해 달라
:
: 위원장 : 미군들 주도로 조사가 이루어졌고 한국군과 경찰은 조사에 참여 되지 못했다.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 달라.
:
: 미군 : 한국 육군과 한국 경찰이 합동으로 조사를 했다.
:
: 손 : 특별한 내용이 없고 계속 반복적인 내용만 말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끝내겠다.
:
:
: 나 왠만해서는 이런짓 안하는데...이거 라디오 다시 들으면서 타이핑하느라
: 두시간 정도 소비했다.
:
: 정말 웃기지도 않은 미국놈들의 우리나라 사람에 대한 가치관을 보았다.
: 한국 군인이 미국사람을 탱크로 깔아 뭉겠어도 그따위 주둥아리를 놀렸을까....
:
: 빈라덴은 역시 이시대의 위대한 영웅이다....
: ---------------------------------------------------------------------------------------------------------------------------
:
용서 받을 수도 없는..
이런 제기랄~
빈 라덴보다 더한놈들..
분개합니다..격분합니다..
미국놈들 하루빨리 우리나라 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피가 꺼꾸로 끓어 올라옵니다..
이찌 이렇수가 있단말인가..
붉은 악마 응원단 모두..
국민모두..
월드컵 응원 열기보다 더 뜨겁게
시위해야 합니다..
이런 억울한 일 하나도 보호받지 못하고
범인을 법정에 세우지도 못하는 우리나라
정부는 뭐하는겁니까..
한미 소파협정은 없애야 합니다
월드컵 4강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으~
정말이지 가슴이 매어집니다..
죄송함다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http://jatong.org/cgi-pub/board/wwwboard.cgi?db=data3&mode=read&num=593&page=1&f
:
: 월드컵 4강에 정신없는 사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 답답한 마음에.... 분개에 찬 네티즌이 올린글을 퍼왔씁니다....
:
:
:
: ------------------------------------------------------------------------------------------------------------------------------
:
: 그동안 월드컵에만 온 정신이 쏠려있던 나 자신을 반성한다.
:
:
: 오늘 아침에 MBC Radio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들으며 출근하다가
:
: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
: 여중생 2명을 미군이 장갑차로 깔아뭉갠 사건에 대한 미군 대변인
:
: (미 2사단 브라이언 매이커소령)하고 인터뷰 내용이었는데…
:
: 여러분들도 imbc.com에서 우황청심환 하나 먹고 3,4부 다시 듣기 해서 들어보기 바람.
:
: 어떤 질문을 해도 대답은 똑 같더만 … “ 한미합동조사를 했고 잘못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
:
: 이게 말이나 되냐…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개 같은 미국 새끼들…
:
: 어제 참새에 관해 이런 뉴스가 났었다. 참새 괴롭히면 동물학대죄로 기소 당하고 사람 둘 죽이면 아무런 잘못이 없다니….
: 아무리 하찮은 벌레라도 미국에서 태어나야 대접 받는 것인가..
:
: 참새 머리 물어뜯으면 동물학대죄 [사회, 세계] 2002년 06월 27일 (목) 12:06
: 미국 지방지 <뉴스 선>은 25일 인디애나주 아본에 있는 아본고등학교
: 이사회가 아론 브라이트 코치(31)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
: 아론 코치는 지난 5월 웨인카운티에서 살아 있는 참새의 머리를
: 물어뜯어 동물학대혐의로 기소돼 이틀 동안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 브라이트는 이 사고로 7년 동안 유지했던 코치직을 잃어버렸지만 역사·지리 교사 직위는 그대로 유지했다.
: 최민규 기자 didofido@hot.co.kr
:
:
:
: MBC FM 손석희의 시선집중 3,4부 내용..
:
: 미국새끼하고 미군내 한국 통역관새끼...웃기지도 않는구만…
:
: 손석희 : 항의 시위에서 미군들이 기자 2명을 곤봉으로 때리고 쇠사슬로 묶어서 데려갔다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
:
: 미국: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무도 쇠사슬에 묶이거나 미군기지 안으로 끌려가지 않았다.
: 미군기지 난입자들이 철조망을 뚫고 들어왔다, 난입자 중 등록된 기자는 한명도 없었다.
: 난입자들은 한국의 경찰들에 의해 끌려 갔고 한국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것이다.
:
: 손 : 그렇다면 미군 영내로 두 사람을 전혀 끌고 가지 않았다는 것인가?
:
: 미국 : 그렇다
:
: 손 : 그러면 이 두 사람이 의정부 경찰서로 끌려가게 된 경위를 설명해달라
:
: 미국 : 그들을 체포한 사람들은 한국 경찰들이었고 그들이 끌고 간 것이다.
:
: 손 : 그렇다면 한국 경찰들이 미군 영내로 들어가서 체포했다는 것인가?
:
: 미국 : 그렇다
:
: 손 : 다른 나라 군 기지에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
: 미국 : ….잘 못 들었다, 다시 한번 더 설명해달라… 잠시 침묵… 경찰들을 불러서 그들이 온 거다…….
: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머뭇머뭇)
:
: 손 : 미군이 한미 합동조사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었나?
:
: 미국 : 미군측의 일방적인 조사가 아닌 한미 양국의 합동 조사였다. 양국 수사관들은 그 누구도 죄가 없다는 결과를 냈다.
:
: 손 : 미군 내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근래의 반미의식을 의식해서인지 추모식을 했다고 하는데 유가족들도 참석했는가
:
: 미국 : 촛불 추모식 행사가 미2사단 공병여단에서 거행됐는데 공식 사과와 촛불점화가 있었고 유족들을 초청했으나 참석을 거부했다.
:
: 손 : 유가족들은 사고운전자(마크워커 병장?)와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 미군측에서 사고운전자가 지금 큰 충격을 받아
: 면담이 불가능하다고 거절했다는데?
:
: 미국 : 해당부대 책임자가 유가족에게 사과를 했다. 또한 사고운전자도 개인적으로 유가족에게 사과를 했다.
: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한미 합동조사결과 그 누구도 실책 받을만한 과실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 손 : 마크워커 병장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 미국 : ….(멈칫 멈칫)…. 합동조사는 이미 종결이 되었고 거기에서 이미 과실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
: 손 : 운전자는 석방이 되서 정상적인 영내생활을 하고있나?
:
: 미국 : 그렇다. 합동조사의 결과가 그 누구도 잘못이 없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에 그렇다.
:
: 손 : 과실이 없다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사람이 죽으면 고의나 과실 중 하나로 결론을 내리는데
: 미국 같은 경우는 과실이 없다고 판단되면 사람이 죽어도 아무도 처벌을 받지 않는가?
:
: 미국 : 다시 앞에서 말한 것 처럼 합동 조사를 실시했었고 미국의 경우와 이 사건을 견주어서는 말할 수 없다.
:
: 손 : 난 일반적인 것을 물어보고 있는 것이다. 미군 내에서건 미국 본토 내에서건 사고를 내서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 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고의로 낸 사건이 아니라서 과실이 없다는 판단이 나면 전혀 처벌을 받지않고
: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가를 물어보고 있는 것이다.
:
: 미국 : 일반적인 경우와 견줄 생각이 없다, 단지 이 경우에 있어서 합동 조사를 실시했고 결과는 과실이 없다고
: 결정됐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 손 : 한가지만 더 물어보자. 일반적인 경우와 이번 경우와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가?
:
: 미국 : …..(영어로 씨부렁씨부렁….아마도 또 합동조사결과…어쩌구 하는것 같음)
:
: 손 : 똑같은 대답만 나오므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다.
:
: 손 : 사고대책위가 사고 원인이 된 훈련장을 폐쇄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한 미군의 의견은?
:
: 미국 : ….(영어로 또 씨부렁씨부렁)…
:
: 미군의 통역자 : 미안하다. 다른 대답을 해서.. 다시 한번 더 질문 해 달라”
:
: 다시 질문함..
:
: 미국 : 사고원인이 된 훈련장은 한국군,미군이 일년 내내 훈련하는 곳
: 이다. 여기서 결정을 말할 수는 없다.
:
: 손 : 훈련중인 장갑차를 지방국도에서 이동 시킬 때 미군측은 어떠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지 궁금하다.
: 한국군의 경우에는 …(한국군의 안전수칙을 이야기함)….미군의 경우에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
:
: 미국 : 지방도로에서 미 육군의 괘도차량을 운행 시에는 고속주행을 금하도록 한다. 부대 속도 제한과 CONVOY차량을 둔다…(규정설명)
: 호송차량의 예규를 계속 강조 할 것이다. 우리는 속도를 줄이기 위한 융기부(도로 요철) 설치와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기 위한
: 표지판 설치를 요구하였고 도로 폭의 확장과 보호대 설치를 요구 했었다.
:
: 손 : 그렇다면 그 안전수칙 들이 다 지켜졌다고 생각하나?
:
: 미국 : 그렇다.
:
: 손 : 그렇다면 그 모든 것이 지켜졌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 사고는 도대체 왜 일어났다고 생각하나?
: 뒤집어서 얘기하면 미군의 과실이 없었다면 두 여중생의 과실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나?
:
: 미국 : 그건 단지 비극적인 사건이었고 합동 조사 결과 아무에게도 과실이 없다고 결정 났다는 것이다.
:
: 광고 후 사고 대책위원장과의 통화 실시 –
:
: 손 : 대책위원장은 반론이 있으면 말해달라.
:
: 위원장 :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 이렇게 대형사고가 났는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 첫째, 기자를 쇠사슬로 묶은 것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함께 확인을 한 것이다. 경찰들도 확인을 해 주었다.
: 쇠사슬이 너무 강해 별도의 커터를 가져다가 끊을 정도로 인권유린이 있었다.
: 그리고 한미합동 조사결과에서는 이 사건의 1차적인 책임은 운전자의 과실에 있다.그리고 선탑 했던 관제장교가
: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잘못이 있다. 이렇게 발표를 했었다.
: 그런데 정작 오늘에 와서는 누구도 사고를 책임지지 않는 다고 하면 도대체 사람은 죽고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인가.
: 정말로 심각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
: 미군: 첫째는 침입자에게 쇠사슬을 사용하지 않았다.
: 둘째는 합동 조사 결과 누구에게도 과실이 없다는 것이 결정 났다.
:
: 손: 이상이냐?
:
: 미국 : 그렇다.
:
: 손 : 한미 합동조사에서 한국쪽에서는 누가 참석한 것인가?
:
: 미국 : 한국 경찰과 한국 육군에서 같이 참여했다.
:
: 위원장 : 내가 알아본 바로는 미군의 공무 중에 일어난 사건이므로 한국군이나 경찰에서는 자기네들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하였다.
: 그런데도 명목만 한미합동 조사다….같이 조사했다 하는 것은 결국은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다.
: 이것에 대해서 계속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
:
: 미군 통역관( 미군소속 한국인인데 더 나쁜놈으로 보임) : 질문 요지가 뭐냐? 다시 한번 질문 해 달라
:
: 위원장 : 미군들 주도로 조사가 이루어졌고 한국군과 경찰은 조사에 참여 되지 못했다.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 달라.
:
: 미군 : 한국 육군과 한국 경찰이 합동으로 조사를 했다.
:
: 손 : 특별한 내용이 없고 계속 반복적인 내용만 말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서 끝내겠다.
:
:
: 나 왠만해서는 이런짓 안하는데...이거 라디오 다시 들으면서 타이핑하느라
: 두시간 정도 소비했다.
:
: 정말 웃기지도 않은 미국놈들의 우리나라 사람에 대한 가치관을 보았다.
: 한국 군인이 미국사람을 탱크로 깔아 뭉겠어도 그따위 주둥아리를 놀렸을까....
:
: 빈라덴은 역시 이시대의 위대한 영웅이다....
: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