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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정신차리시요!

........2002.06.30 03:14조회 수 2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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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태어난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어떤 근거로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라고 하는지.
당신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당신 손으로 뽑고 있지 않았는가.
한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이 식민지 관리로 임명한, 미국 사람인가!
그런데 어떻게 식민지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가!
조국의 광복과 전난속에서 이 땅을 지켜온 순국선열에 대한 모독으로, 당신은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습니다.
떠나십시요. 당신이 본받고 싶은 북한으로 가시요.
나는 밀가루 주려고 북한에 가보았소. 전기가 없어, 밤에는 깜깜하고, 춥고, 병원이라고 마굿간 같고, 목먹어서 죽어가는 아이들.
그래 그것도 좋다. 내 땅이니까라고 하더라도, 자유의사표현을 못하는 정신의  지옥.
나는 울었소(누구나 북한게 가보면 울게 됩니다). 그리고 북한독재정권은 민족을 위해 지국상에서 사라져야 하다는 결론을 얻었소.

가시요! 당신이 그렇게 본받고 싶은 북한으로 가시요.

나는 내가 낸 세금이 귀하같은 사람을 위해 쓰여지기를 바라지 않소,
그 세금이 탈북난민의 안전과 안정, 북한주민의 굶주림 해소를 위해 쓰여 지기를 바라오.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북한의 자주가, 북한 인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김정일 등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족벌 독재권력의 유지를 위해 인민을 폭압하기 위한 수단인지, 머리를 벽에 부딪히며 고민해 보시요.
그리고 눈을 떠 북한주민들의 참혹한 생활을 상기하십시요.
그리고 왜 탈북난민이 수없이 발생되는지 생각하십시요.

미국을 비난하든 뭐하든 상관이 없소.
예를 들어 축구문제로 이태리, 스페인, 중국 사람 죽일놈들일고 비난할 수 있는 것이요. 그리고 잘못되었으면 고치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어느 사회나 잘못과 아픔은 있고, 그 고통을 우리는 함께 공감하고 나누며 해결해 나갈수는 있소.
그리고 정말 한국이 식민지 라면 자랑스런 우리 국민들은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전개할 것이요.

그러니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모독하지 마시요.
생각이 짧고, 철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북한정권을 볻받을 만 하다고 한 당신의 말은 용납키 어렵소.

이땅에 살고 싶으면 '대한민국'이라고 외치고 싶으면,
귀하의 잘못된 사고를 완전히 바꾸시요.

한가지 더, 이곳은 자전거에 과한 게시판입니다.
이곳에 오은 사람들은 자전거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를 갈망합니다.

여러가지 사는 게 골치 아프다가, 그나마 자전거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 지는 사이트가지 들어와, 이지러고, 정제되지 않은  정치 사회 문제를 접해야 하고, 얄팍한 궤변을 들을때 마다 분통이 터지요.

그러니 귀하의 정치적 이념적 궤변은 정치나 운동권, 시민단체 사이트에 가서 떠드시기 바라오.  아니면 북한에 가서 떠드시요.

이곳은 대한민국 최고 자전거 사이트요.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오.
아 대한민국! 



아래글은 이진학이 쓴 글이요: 
정부나 언론기관 에서는 식민지라고 하면 국민들 여론때문에 잠자코 있는겁니다. 삼풍백화점 참사 때 국민들 죽었다고 전국적으로 사이렌 울렸습니까? 하지만 미국 무역센터 무너졌을때는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사이렌 울렸습니다. 묵념하라는거지요. 이건 일제시대 때 신사 참배와 같은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식민지 입니다. 국민들 모두 의식을 개혁해야 합니다.모범적인 경우로 북한을 들 수 있습니다. 반미 자주가 아주 투철한 국가지요. 하지만 우리의 적대국이므로 그외는 본받을거 하나도 없습니다만, 반미자주의식 나는 본받을만 하더군요. 이상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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