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에서는 이 소식 못들었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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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인터넷 스포츠 채널 네티즌 평론란 소식입니다. 에콰도르 국가 방송이

6월 23일 밤 8시에 보도하길; 이번 월드컵 대회 중 한국과 이탈리아전을 맡아

심판한 에콰도르 주재심판 모레로(?)가, 에콰도르 시각 23일 저녘 6시 전후에

에콰도르 수도에서 연속으로 총탄을 맞아 그 자리에서 향년 33세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국가 방송은 계속해서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현장을 계속 내보 내고 있습니다.

모레로는 적어도 30발은 되는 총알을 맞았고, 그의 머리 부분은 총기로 인해 연속해서 13

번은 얻어맞은 것으로 보이며 (총알을 맞은 건지 아니면 진짜 얻어맞은건지 조금 헷

갈림.. 죄송),

심장 부위는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발사당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 안은 조사 진

행 중이며, 에콰도르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이탈리아의 마피아의 보복행위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이전에서의 이탈리아의 실패로 인해, 이탈리아 마피아당

은 약 1.25억 달라에 달하는 도박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간 생략) 모레르

의 가족들은 사건 발생후 비통하게 만약 모레르가 전 세계 사람들과 이탈리아 사람들에

게 사과를 하고 그렇게 강경하게 나가지만 않았어도, 아마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아았을겁니다..

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http://sports.online.sh.cn/sports/gb/content/2002-06/27/content_38093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