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만큼 기억에 많이 남네요.

태백산맥을 따라서 라이딩하는 것이 이렇게 멋지고 재미있을줄 몰랐습니다.

가리왕산에서 야간 라이딩을 첫 경험하고..

코스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맘 고생이 심했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아마 그냥 편히 전 코스를 완주한 것 보다 이렇게 고생한 라이딩이

기억에 많이 남고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

글구 이번에 가리왕산에서 코스땜시 고생을 하였는데.

다녀왔던 기억과 가리왕산 지도 및 게시판의 글들을 읽고서

어느 정도 코스파악이 다 된 것 같네요. 다음번의 기회에서는

가리왕산 내 맘대로 타고 다닌다.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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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잘못 계산된 코스 때문에 고생들 하셨지요?
: 이점 조금 이해들 해주시고.. 내년 랠리에는 좀더 세부적으로 기획을 해서 즐거운 랠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
: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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