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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변 + 보충설명입니다.

........2002.07.05 02:19조회 수 2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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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일주일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병간하느라 응급실에서 며칠을 밤새우고, 잠을 못잤더니 아주 맛이 갔습니다. 게다가 급한 프로젝트까지 겹쳐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군요.
그저 집에가서 좀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몸이 제 몸이 아니다보니 정신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와일드바이크 관리는 가끔 메일확인하고, 자전거 등록하고 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빠르게 대처를 못해드린점 죄송합니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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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와일드바이크는 중요한 게시판(실명이 필요한 게시판)의 경우 실명으로 와일드바이커만 글을 쓸 수 있게할 방침입니다.

또한, 와일드바이커로서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게시판(특별 공구, 회의)의 경우도 아이디를 가진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겠지요.

아이디신청을 받는것도 그러한 맥락이지요.

하지만 그때도 모든이에게 글읽는 권한은 100% 보장할 계획입니다.
다만 글쓸때 실명으로만 글을 쓸 수 있게되는거지요. (예: 샾리뷰, 혹은 기타 실명이 필수인게시판)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아이디를 신청해주셨으며,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의 약 90%가 신청해주셨습니다. 물론 제가 뵙지 못한 분들도 서둘러 아이디를 신청하셨습니다.

저는 와일드바이커 아이디는 나 자신이 와일드바이커이다. 라고 확신을 가지는 분들이 신청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와일드바이크의 운영방침에대해 어느정도 믿음과 애정이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어느정도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당연히 아이디 신청이 꺼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지 않다보니 미쳐 아직 등록을 안하신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실시일자도 확정되지 않다보니, 나중에 하지 뭐...하고 계신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공지를 띄워놓고 있는 상황이지요.

산초님은 현재 와일드바이커로서 등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산초님의 아이디 등록 시점을 인내를 갖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소모임의 대표자는 와일드바이커중에 뽑는것이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것이 제 월권이라 생각되신다면 충고해주십시요.
심각히 다시 재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보려고 하였는데, 마침 바이크리님이 꼭 집어 주시니 이에 대한 해명을 이정도로 하려 합니다.

제가 지금 빈사상태라고 해도 될정도로 몸과 마음이 Shut Down 일보직전이라 횡설수설한 부분이 많은것 같지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설프게라도 빨리 정황설명을 드려야할것 같아, 급한마음에 정리되지 못한 여러 심경의 소용돌이를 이렇게나마 해명할 수 밖에 없군요.

조만간, 정리해서 다시 공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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